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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거래량 반등 없이도 실적 반등…목표가↑”-신한
신한투자증권은 13일 한샘50,000원, ▼-300원, -0.6%에 대해 1분기 거래량 반등 효과 없이도 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다면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5만9000원에서 7만8000원으로 높여 잡았다. 실적추정치 상향과 자사주 주가 상승을 반영해서다. 전 거래일 종가는 6만3800원이다.
한샘은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4859억원, 130억원을 거뒀다. 영업이익 기준 시장 기대치를 150% 상회하는 실적이다.
김선미 연구원은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2C) 매출 감소에도 기업간 거래(B2B) 매출 성장이 지속됐고, 고수익 단품 판매 증가에 따른 원가율 개선, 판관비율 하락 등이 호실적 원인”이라며 “영업외 수익으로 충당금 환입 약 420억원 반영되며 순이익도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택거래량 없이 시장점유율 확대와 비용 효율화로 호실적을 시현했다”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구조조정, 규제 완화, 공급 축소 전망 등 주택거래량 변동 요인이 산재돼 있지만, 이전과 달리 실적이 안정적으로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객단가 상승과 비용 효율화를 통해 추가적인 이익 개선 여력이 존재하며, 이후에는 B2C 매출 회복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믹스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며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 성장률은 각각 2930%, 9.7% 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샘은 분기배당으로 750원(시가배당률 1.5%)을 결정했다. 그는 “회사측은 현재 수준의 배당성향 유지할 것이라 밝혔고, 현재 추진 중인 사옥 매각차익 또한 배당재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실적 턴어라운드의 초입기로 2024~2026년 예상 영업이익 성장률이 25%에 달하는 점을 고려할 때 프리미엄 정당화가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한샘은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4859억원, 130억원을 거뒀다. 영업이익 기준 시장 기대치를 150% 상회하는 실적이다.
김선미 연구원은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2C) 매출 감소에도 기업간 거래(B2B) 매출 성장이 지속됐고, 고수익 단품 판매 증가에 따른 원가율 개선, 판관비율 하락 등이 호실적 원인”이라며 “영업외 수익으로 충당금 환입 약 420억원 반영되며 순이익도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택거래량 없이 시장점유율 확대와 비용 효율화로 호실적을 시현했다”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구조조정, 규제 완화, 공급 축소 전망 등 주택거래량 변동 요인이 산재돼 있지만, 이전과 달리 실적이 안정적으로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객단가 상승과 비용 효율화를 통해 추가적인 이익 개선 여력이 존재하며, 이후에는 B2C 매출 회복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믹스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며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 성장률은 각각 2930%, 9.7% 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샘은 분기배당으로 750원(시가배당률 1.5%)을 결정했다. 그는 “회사측은 현재 수준의 배당성향 유지할 것이라 밝혔고, 현재 추진 중인 사옥 매각차익 또한 배당재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실적 턴어라운드의 초입기로 2024~2026년 예상 영업이익 성장률이 25%에 달하는 점을 고려할 때 프리미엄 정당화가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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