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고려아연, 2Q부터 이익 체력 높아져…목표가↑”-키움
키움증권은 8일 고려아연1,019,000원, ▲78,000원, 8.29%이 메탈 가격 상승으로 2분기부터 실적 기대치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62만원에서 65만원으로 높여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47만3000원이다.
이종형 연구원은 “제련수수료 하락에도 지난 4월이후 비철·귀금속가격이 상승하면서 2분기이후 실적 기대치가 높아질 것”이라며 “지난 3일 발표한 1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과 트로이카 드라이브를 통한 중장기 성장성 등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상향했다”고 밝혔다.
고려아연은 1분기 영업이익 1845억원을 거뒀다. 이 연구원은 “별도기준 영업이익은 1907억원, 영업이익률은 10.5%으로 2개 분기 연속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며 지난해 4분기이후 정상화된 수익성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연결 자회사들의 실적은 회복세는 지속됐지만 아직 완전히 정상화되지는 못했고, 외화환산손실 등 일회성 영업외 손실로 세전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예상보다 부진했다”고 말했다.
2분기부터는 실적 기대치가 높아질 것이란 전망이다. 올해 벤치마크 아연 제련수수료는 165달러에 타결돼 2분기부터 실적에 악영향이 예상되지만, 우호적인 메탈가격과 원달러 환율 효과가 이를 충분히 상쇄할 것이란 판단이다.
그는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한 2336억원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1분기 실적과 최근 상승한 메탈가격을 반영해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를 지난해 보다 27% 늘어난 9060억원으로 기존 추정치대비 16% 올렸다”고 밝혔다.
<자료>고려아연, 키움증권
이종형 연구원은 “제련수수료 하락에도 지난 4월이후 비철·귀금속가격이 상승하면서 2분기이후 실적 기대치가 높아질 것”이라며 “지난 3일 발표한 1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과 트로이카 드라이브를 통한 중장기 성장성 등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상향했다”고 밝혔다.
고려아연은 1분기 영업이익 1845억원을 거뒀다. 이 연구원은 “별도기준 영업이익은 1907억원, 영업이익률은 10.5%으로 2개 분기 연속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며 지난해 4분기이후 정상화된 수익성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연결 자회사들의 실적은 회복세는 지속됐지만 아직 완전히 정상화되지는 못했고, 외화환산손실 등 일회성 영업외 손실로 세전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예상보다 부진했다”고 말했다.
2분기부터는 실적 기대치가 높아질 것이란 전망이다. 올해 벤치마크 아연 제련수수료는 165달러에 타결돼 2분기부터 실적에 악영향이 예상되지만, 우호적인 메탈가격과 원달러 환율 효과가 이를 충분히 상쇄할 것이란 판단이다.
그는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한 2336억원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1분기 실적과 최근 상승한 메탈가격을 반영해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를 지난해 보다 27% 늘어난 9060억원으로 기존 추정치대비 16% 올렸다”고 밝혔다.
<자료>고려아연, 키움증권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Start Slider - https://splidejs.com/ ?>
// End Slider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