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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1Q 실적 회복·주가 저점 통과…목표가↑”-KB
KB증권은 26일 LG생활건강320,500원, ▼-4,000원, -1.23%에 대해 실적과 주가가 저점을 통과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40만원에서 44만원으로 10% 올렸다. 전 거래일 종가는 37만5500원이다.
박신애 연구원은 “중국 소비자 수요에 대한 의구심이 상존하지만, 앞으로 매분기 실적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된다면, 주가 반등이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LG생활건강의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 늘어난 1조7287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4% 증가한 151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고, 영업이익은 17% 상회하는 수준이다.
화장품 부문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 늘어난 631억원으로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 박 연구원은 “중국 법인 매출이 7% 성장하면서 9개 분기 만에 성장세로 전환됐다”며 “마케팅비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음에도,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올해 연결 매출은 지난해 보다 5% 증가한 7조1573억원, 영업익은 같은 기간 18% 늘어난 5733억원으로 내다봤다. 화장품 부문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9%, 46% 성장하면서 전사 실적 개선을 견인할 것이란 전망이다.
그는 “화장품 매출에서 5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는 중국과 면세 매출이 지난해 보다 13% 성장할 것”이라며 “지난해 4분기에 리뉴얼을 마친 ‘후 천기단’ 라인의 매출 회복에 기인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만, “올해 중국과 면세 매출은 여전히 지난 2021년 매출의 51% 수준에 불과할 전망으로, 브랜드 경쟁력의 완연한 회복 및 리브랜딩의 성공 여부를 장담하기에는 아직 시기상조”라고 말했다.
박신애 연구원은 “중국 소비자 수요에 대한 의구심이 상존하지만, 앞으로 매분기 실적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된다면, 주가 반등이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LG생활건강의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 늘어난 1조7287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4% 증가한 151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고, 영업이익은 17% 상회하는 수준이다.
화장품 부문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 늘어난 631억원으로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 박 연구원은 “중국 법인 매출이 7% 성장하면서 9개 분기 만에 성장세로 전환됐다”며 “마케팅비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음에도,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올해 연결 매출은 지난해 보다 5% 증가한 7조1573억원, 영업익은 같은 기간 18% 늘어난 5733억원으로 내다봤다. 화장품 부문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9%, 46% 성장하면서 전사 실적 개선을 견인할 것이란 전망이다.
그는 “화장품 매출에서 5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는 중국과 면세 매출이 지난해 보다 13% 성장할 것”이라며 “지난해 4분기에 리뉴얼을 마친 ‘후 천기단’ 라인의 매출 회복에 기인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만, “올해 중국과 면세 매출은 여전히 지난 2021년 매출의 51% 수준에 불과할 전망으로, 브랜드 경쟁력의 완연한 회복 및 리브랜딩의 성공 여부를 장담하기에는 아직 시기상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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