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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워치] 유니드, 올해 실적 턴.. 외국인 '매수'
지난해 이익이 급감했던 유니드63,600원, ▼-3,300원, -4.93%가 올해 턴어라운드 할 전망이다. 올해 유니드의 주가는 외국인 순매수에 힘입어 24일 종가 기준 29% 상승했다. 외국인은 올해 유니드 주식을 26만주 순매수했다. 전일 기준 외국인 지분율은 14.5%로 연초 대비 4%p 올랐다.
유니드는 올해 기저효과에 힘입어 큰 폭의 영업이익 성장이 기대된다. 증권가에서 추정한 올해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0.9% 증가한 1조 1,443억원, 영업이익은 235.8% 증가한 1,077억원(영업이익률 9.4%)이다.
하이투자증권 전유진 연구원은 "24년 상반기에는 첫번째와 두번째 포인트에 근거한 가성칼륨 스프레드 개선, 하반기는 CPs 상업화로 중국법인 이익 확대되며 연간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확대될 것"이라며 "기저효과를 감안하더라도, 석유화학 섹터 내에서 이처럼 큰 폭의 이익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유망주"라고 전했다.
유니드는 OCI그룹의 칼륨 제조업체로 글로벌 탄소포집용 칼륨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 '23년 4Q 연결 재무
- 자료 : 아이투자 스톡워치
1. 실적 : '23년 실적이 역성장했지만 하반기부터 반등하기 시작했다.
[그림1] 실적
2. 순이익지수 : '12년 연환산 순이익을 100으로 환산한 순이익지수는 '23년 큰폭으로 낮아진 뒤 반등하고 있다. 주가 역시 순이익지수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그림2] 주가, 순이익지수
3. 차입금 : '22년 급증했던 차입금은 '23년부터 급감하기 시작했다. 지난해 4분기 기준 차입금은 2,146억원, 차입금 비중은 17%다.
[그림3] 차입금, 차입금 비중
4. 매출액 잉여현금흐름 비율 : '23년부터 잉여현금흐름이 크게 개선됐다. 4분기 매출 대비 잉여현금흐름 비율은 21%다.
[그림4] 매출액 잉여현금흐름 비율
5. PBR : 전일 종가 기준 PBR은 0.6배로 최근 10년 PBR 밴드 하단에 속해있다.
[그림5] PBR
※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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