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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1분기 흑자전환·양수 사업 반영에 목표가↑”-한투

한국투자증권은 25일 한화오션36,400원, ▲400원, 1.11%에 대해 1분기 흑자전환한데 이어 양수 사업이 수익성에 기여할 것이라며 목표가를 기존 2만9000원에서 4만1000원으로 41.4%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3만4450원이다.

한화오션의 1분기 잠정 연결 기준 매출액은 2조28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6%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529억원을 거뒀다. 시장 기대치 대비 매출액은 부합하고, 영업이익은 261.8% 상회하는 실적이다.

남채민 연구원은 “환율 상승과 생산 안정화 비용 추가 투입에 따른 일회성 손익 효과로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를 훌쩍 뛰어넘었고, 이를 걷어낸 경상 영업이익률은 1.6%를 기록했다”면서 “상선을 비롯해 특수선, 해양 등 전 부문에서 고르게 흑자를 시현할 결과”라고 설명했다.

남 연구원은 “신규 수익원을 실적 추정치에 반영할 때”라며 “오는 7월 1일 한화지주 건설 부문에서 물적 분할 예정인 육상 플랜트, 풍력 사업은 양수 시점을 기준으로 올 하반기 한화오션 실적에 반영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감안해 매출액 6157억원, 영업이익 480억원을 신규 반영한다”면서 “시장의 우려와 달리 양수 사업 수익성이 한화오션 기존 사업 부문에 비해 높고 전체 이익에 기여한다는 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올해와 내년 순이익 추정치를 각각 27.9%와 4.1% 올렸다”면서 “저선가 컨테이너 호선 인도와 LNG선 건조 비중 상승에 따른 상선 수익성 향상, 양수 예정 사업의 실적 등을 반영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상반기 기대되는 미 해군 함정 유지·보수·정비(MRO) 사업 수주 결과와 인수 추진 기업의 거래 성사 여부에 따라 특수선 실적 상향 가능성도 남아있다”면서 “단기 급등에 따른 피로감을 돌파할 만한 재료가 풍부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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