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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 목표가·투자의견↑…올해 수익 우상향 기대”-키움

키움증권은 24일 코오롱인더스트리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아웃퍼폼’(Outperform·시장수익률 상회)에서 ‘매수’로, 목표주가는 기존 5만원에서 5만1000원으로 각각 상향했다. 올해 수익이 우상향할 것이란 전망에서다. 전 거래일 종가는 3만6600원이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코오롱인더스트리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 감소한 약 1조200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40% 개선된 약 400억원으로 추정된다.

정경희 연구원은 “주요 제품인 타이어코드에서 전방 재고가 소진되고, 화학부문에서 석유수지 단가 인상으로 수익성이 개선됐다”며 “전자재료·필름부문에서 일부 라인 정리에 따라 영업손실이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적자부문인 동부문의 구조변화로 하반기부터 영업손실이 제거될 것”이라며 “아라미드 증설물량 가동률 개선에 따라 이익률이 개선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올해 영업이익은 2570억원 수준으로 지난해 보다 63%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다. 그는 “지난해 영업손실 860억원 가량을 기록한 필름·/전자재료부문에 대한 구조변화가 예상된다”며 “상반기 중 합작법인(JV) 설립 등을 검토 중으로 보유 지분 감소에 따라 연결 영업이익이 아닌 지분법손익으로 업황 약세의 손익 영향이 대폭 감소할 것”이라고 봤다.

또 “미쉐린 월별 데이터 변동이 있지만, 전방산업인 타이어향 수요 회복이 나타나기 시작한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주요 제품인 폴리에스터 타이어코드의 수익성이 개선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아라미드 증설 생산능력(Capa) 가동률 상향과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진행될 것으로도 내다봤다.

그러면서 “타이어코드 업황 회복이 진행될 때 수혜가 예상된다”면서 “적자 부문 구조 변경에 따른 손익영향 축소와 아라미드 증익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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