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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1Q 하회 전망에도 수주잔고 ‘주목’…목표가 상향”-한투

한국투자증권은 24일 LS91,300원, ▼-300원, -0.33%의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겠지만, 올해 미국 전력망 투자 분격화로 수혜가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5만원에서 16만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12만2300원이다.

LS의 1분기 매출액은 5조71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 줄어들고, 영업이익은 1732억원으로 같은 기간 12.7% 늘어날 것으로 바라봤다. 이는 영업이익 기대치인 2080억원을 16.7% 하회하는 실적이다.

최문선 연구원은 “주요 사업인 전선과 전력기기는 계절성이 분명하고, 매출 인식 시기 등 변수로 인해 분기 실적의 변동성이 있다”면서 “이번 1분기 실적에서 주목해야 할 부분은 수주, 특히 LS전선과 LS일렉트릭의 송배전 합계 수주잔고”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수주잔고는 지난 2021년 4조1600억원에서 2022년 5조6040억원, 지난해 7조8090억원으로 늘었다”면서 “이번 1분기에는 8조원을 돌파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그는 “동 가격이 오는 2027년까지 장기 상승하는 슈퍼 사이클에 진입했다고 본다”면서 “지구가 전기를 더 많이 필요로 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여파로 공급 증가는 제한적일 것이라 보기 때문”이라고 했다.

특히 “올해는 미국 전력망 투자 본격화로 슈퍼 사이클의 원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예정된 미국 전력망 프로젝트는 33개로 투자금액은 534억달러에 달한다”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예정인 33개 프로젝트 중 10개가 해상풍력 전력망으로, LS전선이 미국 현지에 해저 전력선 공장 건설을 계획하는 이유”라며 “LS전선과 LS일렉트릭은 미국 전력망 투자에 따른 장기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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