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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단기 변동성 확대…주가하락 과도”-한투

한국투자증권은 23일 하이브160,000원, ▼-1,600원, -0.99%에 대해 단기 변동성이 확대되겠지만, 주가 하락이 과도해 매수 구간이라고 판단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1만5000원을 그대로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21만2500원이다.

안도영 연구원은 “전날(22일) 어도어 경영진의 경영권 탈취 소식에 하이브 주가가 7.8% 하락했다”며 “하이브는 감사에 착수, 이들을 상대로 주주총회 소집 요구 및 민희진 대표 사임을 요구하는 서한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감사 질의서에는 하이브 핵심 정보 유출과 부적절한 외부 컨설팅 의혹, 아티스트 개인정보 유출 및 인사채용 비위 등의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어도어 지분은 하이브가 80%, 민희진 대표 등 경영진이 20%를 보유하고 있다. 뉴진스는 어도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는데, 하이브가 어도어 지분 80%를 보유하고 있어 뉴진스는 하이브의 지식재산권(IP)에 해당한다.

안 연구원은 “뉴진스는 데뷔 이후 견고한 팬덤을 형성했고, 이들은 프로듀서의 팬이 아닌 뉴진스의 팬임을 감안해야 한다”며 “양측 모두 뉴진스 IP의 훼손을 원치 않기 때문에 오는 5, 6월 발매 예정인 음반 활동이 영향을 받을 가능성은 낮다”고 봤다.

이어 “추후 크리에이티브 대체가 필요하겠지만, 이미 보유한 팬덤과 하이브의 매니지먼트 역량을 고려할 때 비관적으로 볼 필요는 없다”며 “애초 하이브의 네임 밸류 없이 데뷔 초 파급력을 구가할 수 있었을지는 미지수”라고 말했다.

그는 “하이브는 산하에 다양한 레이블을 보유하며 가장 다각화된 멀티레이블 전략을 안착시켰다”면서 “지난해 하이브 전사 대비 어도어의 매출액 비중은 5%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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