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SK이노베이션, 배터리 악화로 부진…하반기 개선 전망”-신한
신한투자증권은 17일 SK이노베이션115,500원, ▼-3,400원, -2.86%에 대해 배터리 수익성 악화로 상반기까지 실적 부진이 불가피할 것이라면서도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17만원을 그대로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10만3800원이다.
이진명 연구원은 “정유 호황에도 배터리 수익성 악화와 자금조달 우려 등으로 연초 이후 주가가 26% 하락했다”면서 “그럼에도 견조한 본업과 하반기 점진적인 배터리 수익성 개선을 감안할 경우 추가적인 하락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판단했다.
SK이노베이션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481% 늘어난 4219억원으로 시장 기대치 4088억원에 부합할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정유 부문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한 5018억원이 기대되며, 화학 부문은 같은 기간 11% 늘어난 525억원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배터리 적자폭은 확대될 것으로 봤다. 1분기 배터리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31% 줄어든 1조9000억원, 영업손실 4271억원으로 적자 폭이 늘어날 전망이다.
그는 “추가적인 평균판매가격(ASP) 하락과 북미·유럽 고객사향 수요 둔화로 출하량이 전기 대비 큰 폭으로 감소하겠다”면서 “미국 조지아 공장 라인전환에 따른 첨단제조세액공제(AMPC) 감소와 기존 공장 가동률 축소, 유럽 신규 공장 가동에 따른 고정비 확대로 실적 부진은 불가피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SK이노베이션의 기업가치가 재평가되기 위해서는 배터리 사업의 펀더멘탈 회복이 핵심”이라고 “카본(Carbon) 기반 정유·화학·윤활유 사업의 탄탄한 이익 체력과 하반기 점진적인 배터리 수익성 개선을 고려하면 추가적인 하락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밝혔다.
이진명 연구원은 “정유 호황에도 배터리 수익성 악화와 자금조달 우려 등으로 연초 이후 주가가 26% 하락했다”면서 “그럼에도 견조한 본업과 하반기 점진적인 배터리 수익성 개선을 감안할 경우 추가적인 하락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판단했다.
SK이노베이션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481% 늘어난 4219억원으로 시장 기대치 4088억원에 부합할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정유 부문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한 5018억원이 기대되며, 화학 부문은 같은 기간 11% 늘어난 525억원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배터리 적자폭은 확대될 것으로 봤다. 1분기 배터리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31% 줄어든 1조9000억원, 영업손실 4271억원으로 적자 폭이 늘어날 전망이다.
그는 “추가적인 평균판매가격(ASP) 하락과 북미·유럽 고객사향 수요 둔화로 출하량이 전기 대비 큰 폭으로 감소하겠다”면서 “미국 조지아 공장 라인전환에 따른 첨단제조세액공제(AMPC) 감소와 기존 공장 가동률 축소, 유럽 신규 공장 가동에 따른 고정비 확대로 실적 부진은 불가피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SK이노베이션의 기업가치가 재평가되기 위해서는 배터리 사업의 펀더멘탈 회복이 핵심”이라고 “카본(Carbon) 기반 정유·화학·윤활유 사업의 탄탄한 이익 체력과 하반기 점진적인 배터리 수익성 개선을 고려하면 추가적인 하락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밝혔다.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Start Slider - https://splidejs.com/ ?>
// End Slider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