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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엔진, 1Q 이익 턴어라운드…목표가 높여”-SK
SK증권은 16일 한화엔진17,000원, ▼-220원, -1.28%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큰 폭으로 웃돌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2000원에서 1만4000원으로 높이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1만710원이다.
SK증권에 따르면, 한화엔진의 1분기 매출액은 259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3%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61.3% 증가한 106억원으로 예상된다. 매출액의 경우 조업일수 감소효과로 전분기 대비 감소했는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 57억원을 큰 폭으로 상회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승한 연구원은 “지난 2021년 저가수주 잔여물량 6대 소화가 완료되고, 본격적인 판가 상승이 반영된 프로젝트 물량이 예상보다 빠르게 납품됐기 때문”이라면서 “본격적인 실적 개선 구간에 진입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2022년에 수주한 고마진의 이중추진연료(D/F)엔진 수주물량의 본격적인 납품이 올해부터 시작됨에 따라 하반기에 가까워질수록 실적 개선 폭이 확대되는 ‘상저하고’의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 보다 24.3% 증가한 1조617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510.3% 늘어난 53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바라봤다.
그는 “내년에는 액화천연가스(LNG) D/F의 판가 대비 약 10~20% 높은 메탄올 D/F 물량 납품이 예정돼 있어 믹스 개선 효과에 따른 이익개선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며 “국제해사기구(IMO) 환경규제 속 친환경 선박 교체와 엔진 개조 수요로 인해 중·장기 성장성은 유효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늘어나는 수주잔고와 D/F 엔진 비중에 따라 최소 내년까지는 성장이 보장돼 있기 때문에 1분기 이익 턴어라운드를 기점으로 매수해야 할 시점”이라고 판단했다.
SK증권에 따르면, 한화엔진의 1분기 매출액은 259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3%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61.3% 증가한 106억원으로 예상된다. 매출액의 경우 조업일수 감소효과로 전분기 대비 감소했는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 57억원을 큰 폭으로 상회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승한 연구원은 “지난 2021년 저가수주 잔여물량 6대 소화가 완료되고, 본격적인 판가 상승이 반영된 프로젝트 물량이 예상보다 빠르게 납품됐기 때문”이라면서 “본격적인 실적 개선 구간에 진입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2022년에 수주한 고마진의 이중추진연료(D/F)엔진 수주물량의 본격적인 납품이 올해부터 시작됨에 따라 하반기에 가까워질수록 실적 개선 폭이 확대되는 ‘상저하고’의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 보다 24.3% 증가한 1조617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510.3% 늘어난 53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바라봤다.
그는 “내년에는 액화천연가스(LNG) D/F의 판가 대비 약 10~20% 높은 메탄올 D/F 물량 납품이 예정돼 있어 믹스 개선 효과에 따른 이익개선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며 “국제해사기구(IMO) 환경규제 속 친환경 선박 교체와 엔진 개조 수요로 인해 중·장기 성장성은 유효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늘어나는 수주잔고와 D/F 엔진 비중에 따라 최소 내년까지는 성장이 보장돼 있기 때문에 1분기 이익 턴어라운드를 기점으로 매수해야 할 시점”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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