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효성중공업, ‘상저하고’ 마진 흐름 예상…목표가↑”-하나
하나증권은 16일 효성중공업412,000원, ▲13,000원, 3.26%에 대해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소폭 밑돌겠지만, ‘상저하고’의 마진 흐름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4만원에서 40만원으로 66.7% 올렸다. 전 거래일 종가는 34만원이다.
유재선 연구원은 “중공업 부문의 실적 상승으로 건설 부문의 영향이 줄어들고 있고, 국내외 동종기업들의 멀티플이 상향되고 있는 점을 감안했다”고 설명했다.
효성중공업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9569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10% 증가한 578억원으로 전망된다.
그는 “중공업 부문 이익률은 7.9%로 전분기 대비 개선될 것”이라며 “미국 법인은 흑자 기조에 접어든 것으로 보이며 분기 기준 상저하고 추세하에 마진은 점진적 상승세가 나타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건설 부문은 수주잔고를 기반으로 적정 수준의 이익률을 지속할 것으로 봤다.
유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로부터 이연된 고마진 물량이 실적으로 반영되며 중공업 마진은 정상 궤도로 진입할 것”이라며 “지난해 3분기와 같은 두 자리 수 이익률은 늦어도 하반기부터는 시현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외형 확대와 동반돼 나타날 마진 상승이기 때문에 전사 이익 규모는 빠른 성장이 기대된다”면서 “글로벌 전력수요 상승 전망 대비 느린 속도를 보이고 있는 인프라 투자의 병목 구간은 변압기에서 발생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수주에서 가격 주도권을 지속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효성중공업, 하나증권
유재선 연구원은 “중공업 부문의 실적 상승으로 건설 부문의 영향이 줄어들고 있고, 국내외 동종기업들의 멀티플이 상향되고 있는 점을 감안했다”고 설명했다.
효성중공업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9569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10% 증가한 578억원으로 전망된다.
그는 “중공업 부문 이익률은 7.9%로 전분기 대비 개선될 것”이라며 “미국 법인은 흑자 기조에 접어든 것으로 보이며 분기 기준 상저하고 추세하에 마진은 점진적 상승세가 나타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건설 부문은 수주잔고를 기반으로 적정 수준의 이익률을 지속할 것으로 봤다.
유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로부터 이연된 고마진 물량이 실적으로 반영되며 중공업 마진은 정상 궤도로 진입할 것”이라며 “지난해 3분기와 같은 두 자리 수 이익률은 늦어도 하반기부터는 시현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외형 확대와 동반돼 나타날 마진 상승이기 때문에 전사 이익 규모는 빠른 성장이 기대된다”면서 “글로벌 전력수요 상승 전망 대비 느린 속도를 보이고 있는 인프라 투자의 병목 구간은 변압기에서 발생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수주에서 가격 주도권을 지속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효성중공업, 하나증권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Start Slider - https://splidejs.com/ ?>
// End Slider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