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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2Q부터 ‘짐펜트라’ 매출 확인 가능…목표가↑”- 대신
대신증권은 15일 셀트리온177,800원, ▲2,200원, 1.25%에 대해 2분기부터 ‘짐펜트라’ 매출 확인이 가능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0만원에서 24만원으로 높였다. 전 거래일 종가는 18만2200원이다.
이희영 연구원은 “올해부터 미국 출시 바이오시밀러(짐펜트라, 유플라이마) 점유율 확대와 매출 상승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내년부터는 스텔라라BS, 졸레어BS, 아일리아BS 등 추가 신제품 출시도 예정돼 있어 기업가치 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의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7% 증가한 7454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95.9% 감소한 75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상반기에는 합병 후 발생한 판권 관련 기업인수가격배분(PPA)이 분기별 700억씩 반영돼 영업이익이 약화될 것”이라며 “하반기부터는 PPA 상각비 규모가 분기별 70억원으로 감소하고, 매출 원가율도 상반기 대비 낮아지면서 큰 폭의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고 했다.
올해는 ‘상저하고’ 실적을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하반기에 매출 확인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던 짐펜트라가 지난 8일 대형 처방약급여관리회사(PBM)에 조기 등재되면서 미국 시장 점유율 확대가 가속화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는 “지난해 미국에 출시한 ‘유플라이마’도 미국 3대 PBM 중 한 곳에 등재를 마쳤고, 3분기에 나머지 대형 PBM 등재 소식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면서 “추가로 상반기에는 졸레어BS, 하반기는 스텔라라BS 유럽 승인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희영 연구원은 “올해부터 미국 출시 바이오시밀러(짐펜트라, 유플라이마) 점유율 확대와 매출 상승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내년부터는 스텔라라BS, 졸레어BS, 아일리아BS 등 추가 신제품 출시도 예정돼 있어 기업가치 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의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7% 증가한 7454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95.9% 감소한 75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상반기에는 합병 후 발생한 판권 관련 기업인수가격배분(PPA)이 분기별 700억씩 반영돼 영업이익이 약화될 것”이라며 “하반기부터는 PPA 상각비 규모가 분기별 70억원으로 감소하고, 매출 원가율도 상반기 대비 낮아지면서 큰 폭의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고 했다.
올해는 ‘상저하고’ 실적을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하반기에 매출 확인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던 짐펜트라가 지난 8일 대형 처방약급여관리회사(PBM)에 조기 등재되면서 미국 시장 점유율 확대가 가속화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는 “지난해 미국에 출시한 ‘유플라이마’도 미국 3대 PBM 중 한 곳에 등재를 마쳤고, 3분기에 나머지 대형 PBM 등재 소식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면서 “추가로 상반기에는 졸레어BS, 하반기는 스텔라라BS 유럽 승인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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