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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 1Q 기대치 하회…·중국·브라질 수출에↑”-이베스트

이베스트투자증권이 비올8,940원, ▼-160원, -1.76%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95000원에서 1만2000원으로 올렸다. 올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소폭 밑돌겠지만, 올해도 계단식 성장이 지속될 것이란 전망에서다. 전 거래일 종가는 9830원이다.

9일 조은애 연구원은 “비올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 늘어난 98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 증가한 49억원을 거둘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매출액은 계절적 비수기에 따른 낮은 한자리수 성장을 추정하지만, 수익성이 좋은 소모품 매출 비중 상승과 연구개발비와 광고선전비 등의 판관비 증가를 반영해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 대비 1%포인트 감소한 49%를 기록했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99억원, 309억원으로 바라봤다. 지난해 보다 매출액은 41%, 영업이익은 38% 증가하는 실적이다.

조 연구원은 “실펌엑스(X)는 기존 수출국가인 미주와 아시아 지역에서 고성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브라질과 중국 등 등 신규국가로 수출이 확장된다”며 “실펌X 예상 판매대수는 지난 2022년 약 500대에서 지난해 약 1000대, 올해 약 1400대가 예상된다”고 했다. 출시 5년차로 판매대수 누적에 따른 소모품 매출이 늘면서 이에 따른 이익 성장도 본격화될 것으로 봤다.

올해 실펌X 누적판매를 약 3500대로 가정할 경우 소모품 매출은 지난 2022년 91억원에서 올해 193억으로 지난해보다 39% 늘어나는 고성장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그는 “비올의 미주지역 매출 비중은 약 35%로, 최근 마이크로니들 고주파(RF) 특허소송 관련 결과를 감안하면, 이미 미주지역에서 마이크로니들 RF 장비에 대한 경쟁력을 보유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근 실펌X의 중국, 브라질 인증을 획득함에 따라 계단식 이익성장을 확인하면서 주가는 우상향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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