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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투자] 20년 이상 고수들만 알고 쉬쉬했던 바로 그 책!

어떤 아이디어들은 너무 강력하지만 너무 당연해서, 그것에 대해 처음 듣거나 읽게 되었을 때 ‘내가 왜 이걸 먼저 생각 못했을까’ 하고 머리를 쥐어박게 된다. 20년 전쯤 이 책의 초판을 처음 읽었을 때 내 반응이 딱 그랬다.
- 애스워드 다모다란의 추천사 중에서
주식을 분석할 때 보통은 ‘가치’를 보고 ‘가격’이 매력적인지를 따진다. 대부분의 투자지침서들을 보면 그렇게 나와 있다. 기업의 가치를 추정함으로써 현재 주가(시장 가격)가 얼마나 매력적인지 평가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예측투자』는 다르다. ‘주가’에 먼저 주목한다. 더 정확히는 ‘주가에 담긴 기대치’를 말이다.

투자 세계의 두 거장인 마이클 모부신과 알프레드 래퍼포트는 이 책 『예측투자』를 통해, 공개된 정보인 주가를 보고 그 안에 미래의 어떤 재무적 성과가 내재되어 있는지 살펴보라고 제안한다.

그리고 주가에 담긴 기대치 ‘읽는 법’을 소상히 보여준 후, 이 기대치가 변화되는 상황을 평가할 수 있도록 전략적이고 재무적인 가이드까지 꼼꼼히 제시한다.

주가에 담긴 기대치의 변화를 제대로 예측하는 것만으로도 높은 수익률을 낼 수 있다는 것이, 두 거장이 『예측투자』를 통해 내놓은 ‘답’이다.

투자 거장들이 내놓은 ‘답’
이기려면, 가치평가의 틀을 뒤집어라!

“시장의 기대치를 제대로 읽고, 이 기대치의 변화를 예측해야 장기적으로 좋은 수익률을 낼 수 있다. 주가는 투자자들이 갖는 기대치의 총합이고, 이 기대치의 변화가 투자의 성공 여부를 결정하는 열쇠가 된다.”

주가에 담긴 기대치를 정확히 읽으려면, 시장(market)의 방식으로 생각해야 한다. 시장이 가격을 매기는 방식은 장기 현금흐름할인법 모델이다.

전통적인 현금흐름할인법(Discounted Cash Flow, DCF) 분석에서는 주식 가치를 평가하려면 미래의 현금흐름을 예측해야 한다. 하지만 투자자들은 미래의 현금흐름을 예측하는 것이 위험하거나, 어렵다고 생각한다. 장기 전망을 제대로 한다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면 답은 어디에 있을까? 두 거장은 주가를 먼저 보고, 이 주가를 정당화하기 위해 필요한 미래 현금흐름의 기대치를 계산하면 된다는 답을 내놓는다. 이게 바로 『예측투자』가 최상의 투자 결정을 하기 위해 수행하는 방식이다.

이 책은 가치평가의 틀을 뒤집어 놓았다. 회사의 펀더멘털을 이용하여 가치를 평가하는 대신 주가를 통해 사업과 재무 정보를 역산하도록 해준다.
- 애스워드 다모다란

“주가에는 생각보다 더 많은 정보가 담겨 있다”
주가에 담긴 기대치를 활용한 과학적 투자 솔루션

주가에는 많은 정보가 담겨 있지만, 그동안 제대로 활용되지 않았을 뿐이다.

이 책의 접근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첫째로, 주가가 반영하고 있는 시장의 기대치를 파악하고 그 변화를 예측할 수 있다. 둘째로, 주가에 담긴 기대치의 변화를 제대로 예측하는 것만으로도 높은 수익률을 낼 수 있다.

다시 말해, 대중에 공개된 주가를 정당화하기 위해 필요한 미래의 현금흐름의 기대치를 계산하고, 이를 주식에 대한 매수, 매도, 보유의 척도로 사용하면 된다. 그리고 그 과정은 이 책에서 소개하는 분석틀과 도구들을 십분 활용하기만 하면 된다.

『예측투자』는 달라진 회계기준과 급변한 경영 환경을 반영하고 다양한 기업의 생생한 실제 사례를 제공함으로써 설득력과 유용성을 배가시켰다. 따라서 이 책을 읽는 투자자는 어떤 유형의 주식이라도 대다수 일반 투자자들보다 더 효율적으로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투자의 기틀을 잡아준 책!
남에게 알려주고 싶지 않은 책!

이 책은 20년 이상 투자 고수들만 알고 쉬쉬했던 바로 그 책이다(국내에서는 초판이 『기대투자』라는 제목으로 출간되기도 했다). 이번 개정판은 한마디로 그 내용이 업그레이드된 최신 증보판이다. 그러다 보니 책의 두께는 무려 400쪽이 넘어간다.

특별히 이 책의 저자인 마이클 모부신과 알프레드 래퍼포트는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자 온라인 학습자료까지도 준비했다(https://www.expectationsinvesting.com/online-tutorials).

한마디로 『예측투자』는 “투자의 기틀을 잡아준 책, 남에게 알려주고 싶지 않은 책”(노을 프라푸치노)이란 상찬에 제대로 답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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