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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영전자, 영업이익 회복 예상에 목표가 높여”-이베스트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삼영전자8,580원, ▼-10원, -0.12%의 올해 영업이익이 반도체 전해콘덴서 공급 증가로 회복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만1000원에서 1만3000원으로 높였다. 전 거래일 종가는 9460원이다.

4일 정홍식 연구원은 “올해 영업이익이 회복하고, 내년 이후 하이브리드 콘덴서 모멘텀으로 중·장기적인 이익 성장이 가능하다”면서 목표주가 상향 이유를 밝혔다.

정 연구원은 “지난해 메모리 반도체 부진에 따라 공급이 둔화된 이후 올 1월부터 서버용 전해콘덴서 공급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글로벌 서버 기업들의 SSD 구매가 확대되면서 삼영전자의 전해콘덴서 공급도 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어 “다만, 반도체용 전해콘덴서 캐파(Capa)는 크지 않으며 전체 매출액을 견인할 정도가 아직 아니기 때문에 이슈 사항으로만 참고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삼영전자는 하이브리드 콘덴서 생산설비를 준비 중으로, 내년 2개 라인을 시작으로 오는 2027~2028년 7개 라인을 계획하고 있다”면서 “하이브리드 콘덴서는 고용량이 필요한 전기차·하이브리드 자동차에 주로 공급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베스트투자증권에 따르면, 자동차용 콘덴서 매출액은 지난 2020년 193억원에서 지난해 249억원(연평균 성장률 8.9%)으로 늘어났다. 하이브리드 콘덴서가 생산되는 내년 이후에는 그 규모가 급격히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그러면서 “자동차용 콘덴서는 가전 대비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높은 것으로 파악돼 이익 관점에서 성장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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