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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투, 미국 실적 개선·투자회사 두각…목표가↑”-한투

한국투자증권은 1일 실리콘투25,650원, ▼-200원, -0.77%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1만4000원에서 1만5500원으로 11% 상향했다. 지난해 높은 기저에도 미국을 중심으로 양호한 매출 흐름을 이어가고 있고, 실리콘투가 투자한 화장품 브랜드사의 실적 또한 전년 대비 크게 개선된데 주목해서다. 전 거래일 종가는 1만1780원이다.

전예원 연구원은 “투자회사 중 최근 픽톤(브랜드: 토코보), 편강한방피부과학연구소(편강율), 원앤드(헤이미쉬) 등이 두각을 보이고 있다”면서 “실리콘투의 높은 실적 안정성과 함께 밸류에이션 매력, 그리고 아직 부각되지 않은 지분을 투자한 브랜드사의 가치 등을 고려할 때 양호한 주가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전 연구원은 “중국향 매출이 없는 실리콘투의 지난 3월 주가는 27.2% 상승했다”며 “실리콘투의 주가가 양호했던 이유는 화장품 산업 내에서 코스알엑스, 조선미녀를 잇는 히어로 브랜드(믹순, 아누아 등)가 지속적으로 탄생하고 있고, 실리콘투의 국가 확장도 양호하게 진행 중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 시점에서 리스크 요인은 글로벌 물류대란 발생인데, 다행히 올해 초 홍해발 물류 대란으로 빠르게 올랐던 컨테이너지수(SCFI)가 최근에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실리콘투의 실적 안정성도 높게 평가했다. 그는 “지난 1월 미국이 수입하는 화장품 물량 중 한국이 수출한 물량 비중은 20.8%로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며 “실리콘투의 전략 국가인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그리고 베트남 등에서도 한국 화장품의 인기가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미국 매출 비중이 높긴 하지만, 미국은 한국과 달리 소매시장 내 화장품 매출 비중이 약 2% 정도로 낮기 때문에 앞으로도 실리콘투의 실적 개선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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