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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워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올해도 달린다.. 외인 '관심'

한화에어로스페이스290,000원, 0원, 0%의 긍정적인 실적 전망에 외국인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올해 외국인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식을 227만주 순매수 했다. 28일 기준 외국인 지분율은 35.8%로 연초 대비 3.36%p 올랐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해 매출액 전년 대비 32% 증가한 9조 3,590억원, 영업이익은 72% 증가한 6,911억원(영업이익률 7.4%)을 기록했다.

올해도 성장을 이어간다. 증권사가 추정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17% 증가한 10조 9700억원, 영업이익은 37% 증가한 9,500억원(영업이익률 8.7%)이다. NH투자증권 이재광 연구원은 "폴란드 K9 자주포 출고가 ’23년 40여대에서 ’24년 60여대 이상으로 늘어날 것이고, 폴란드 천무 MLRS도 ’23년 17대에서 ’24년 30여대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수익성 높은 수출 증가로 영업이익률도 전년 7.5%에서 9%로 상승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차세대발사체개발사업 발사체 총괄 주관 제작' 협상 대상자로 선정되어 항우연(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의 최종 협상을 거쳐 본계약을 체결할 전망이다. 메리츠증권 이지호 연구원은 "이번 사업은 발사운용을 제외한 전 분야를 주관해 누리호 사업 대비 더욱 확대된 범위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는 점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차세대발사체는 '30~'32년 동안 매년 1차례씩 총 3회 발사해 최종적으로 달 착륙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스톡워치 V차트 분석
- 연결 재무, 연환산 기준
- 자료 : 아이투자 스톡워치

1. 실적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실적은 '22년을 제외하고 꾸준히 우상향 중이다. 지난해는 역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그림1] 실적


2. 순이익지수 : '12년 연간 순이익을 100으로 환산한 순이익 지수는 '22년 이후 큰 폭으로 올랐다. 주가 역시 순이익 지수와 같은 방향으로 움직였다.

[그림2] 주가, 순이익지수


3. 재고자산 : 4분기 기준 재고자산은 2조 8,686억원, 매출 대비 비중은 30%다. 재고비율은 30% 선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그림3]


4. 차입금 : 4분기 기준 이자발생부채(차입금)는 4조 2,482억원으로 총자산 대비 22%를 차지한다. 차입금 비중은 20~30% 구간을 유지하고 있다.

[그림4] 차입금


5. 듀퐁분석 : ROE를 3가지 세부 요인으로 나눈 듀퐁분석은 ROE의 상승과 하락의 주 요인을 알 수 있게 해준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재무레버리지와 순이익률이 증가하면서 ROE가 좋아졌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최근 분기 ROE는 23%다. 흔히 부채는 리스크 요인으로 인식되는데 이처럼 부채를 늘리면서(레버리지▲) 이익률도 늘린 경우는 긍정적인 전략으로 본다.

[그림5] 듀퐁분석


6. 잉여현금흐름(FCF) : 잉여현금흐름은 영업현금흐름(순이익 + 현금유출이없는비용 - 현금유입이없는수익)에서 자본지출을 뺀 금액이다. 잉여현금흐름이 순이익보다 많거나 비슷한 수준을 보일 경우 우량기업으로 판단한다.

[그림6] 잉여현금흐름


7. PBR : 한화이어로스페이스의 PBR은 3배로 역대 PBR 밴드 최상단에 위치한다.

[그림7] P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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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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