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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홀딩스, 미국 법인 손실 감소 전망…목표가↑”-키움

키움증권은 21일 휠라홀딩스42,050원, ▲400원, 0.96%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지만, 미국 법인의 상황이 점차 나아질 것이며 주주가치 제고 노력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 상회(Outperform)’에서 ‘매수’로, 목표주가를 기존 4만4000원에서 4만8000원으로 각각 상향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3만9150원이다.

휠라홀딩스의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 줄어든 7608억원, 영업손실은 414억원으로 적자가 지속됐다. 국내와 미국 적자 영향이 컸기 때문이다.

조소정 연구원은 “국내는 리브랜딩 지속과 채널 조정 영향으로 매출이 감소했고, 재고 소각 관련 일회성 비용이 발생하면서 적자를 기록했다”면서 “미국은 중저가 유통채널 내 스포츠 브랜드사들의 재고소진 경쟁과 저가할인판매 경쟁 확대로 매출과 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휠라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인 미국 법인의 손실은 올해 축소될 것으로 바라봤다. 그는 “미국 법인은 지난해 연간 재고 감축 목표를 달성했고, 판매관리비가 감소하면서 체절 개선 효과가 가시화되고 있다”며 “당장 올해 흑자 전환은 어렵겠지만, 조금씩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주주가치 제고 노력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휠라홀딩스는 공시를 통해 오는 28일 전체 유통주식수의 1%인 65만6000주를 소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 연구원은 “주주가치 제고 측면에서 긍정적인 시그널로 해석될 수 있다”며 “올해 최대 500억원 한도로 자사주를 취득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자료>휠라홀딩스, 키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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