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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올리브영 기대감 반영…목표가 올려”-SK

SK증권이 21일 CJ122,700원, ▼-1,900원, -1.52%에 대한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하면서도 목표주가를 기존 10만원에서 12만5000원으로 올렸다. CJ 올리브영의 실적 개선에 따라 목표 순자산가치(NAV) 대비 할인율을 기존 35%에서 30%로 하향조정했기 때문이다. 전 거래일 종가는 11만2200원이다.

최관순 연구원은 “상장자회사의 NAV 증가 기여가 제한적이었고, 현재 NAV 대비 할인율은 36.2%로 역사적 하단에 위치해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지 않다고 판단된다”면서 투자의견은 그대로 유지했다.

이어 “CJ 올리브영 상장, 잔여 지분 추가 매입 등의 이벤트가 현실화 된다면 CJ NAV 상승요인으로 주가 상승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CJ 주가는 3월에만 15.8% 상승하며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면서 “상장자회사의 NAV 증가폭은 크지 않았지만, CJ 올리브영, CJ 푸드빌 등 주요 비상장자회사의 실적개선이 주가 상승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CJ 올리브영은 지난 2020년 유상증자때 1조8000억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은 적이 있어 지난해 순이익 3473억원을 고려할 때 NAV 상승요인이 충분하다”면서 “하반기 금리 인하가 현실화 될 경우 상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CJ의 주가 상승요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CJ는 4분기 매출액 10조6000억원, 영업이익 5734억원을 거뒀다. CJ 올리브영은 지난해 연간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6.9% 늘어난 3473억원을 기록했으며, CJ 푸드빌도 순이익이 25.6% 증가하며 비상장 자회사의 실적개선세가 유지됐다.


<자료>CJ, SK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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