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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워치] 가비아, 외국인 주도 랠리...역대 최고 실적
국내 도메인 점유율 1위 가비아14,200원, ▼-70원, -0.49%가 외국인 순매수에 힘입어 주가 랠리를 펼치고 있다. 가비아 주가는 지난 13일 상한가를 기록한데 이어 14일에는 장중 2만 4,350원까지 오르면서 역사적 신고가를 달성했다. 주요 수급주체는 외국인으로 최근 1년 새 가비아 주식을 188만주 순매수 했으며 외국인 지분율은 17%에서 31%까지 14%p 올랐다.
가비아는 지난해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해 가비아의 연간 매출액은 2,615억원으로 전년 대비 10%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427억원을 기록하며 4% 늘었다. 다만 순이익은 25% 감소한 161억원을 기록했으며, 매출액 성장률이 최근 10년래 처음으로 10%를 하회했다는 점은 아쉬운 대목이다.
한편 가비아는 지난 1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부통신산업진흥원이 진행하는 '유망 SaaS 개발 육성 지원 사업'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과기부는 클라우드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1,219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가비아는 클라우드(IaaS, SaaS, DaaS), 인터넷 연동(IX), 도메인, IDC, 보안 등 종합 IT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가비아는 도메인, 호스팅, 클라우드 사업을 영위하며 다른 사업부는 자회사를 통해 운영한다.
주요 자회사로는 케이아이엔엑스(IX, IDC, 클라우드 등), 에스피소프트(그리드 CDN), 가비아씨엔에스(쇼핑몰, 홈페이지 제작), 엑스게이트(보안솔루션) 등이다. 이중 케이아이엔엑스와 에스피소프트, 엑스게이트는 코스닥 시장에 상장돼있다.
■ 스톡워치 V차트 분석
- 연결 재무, 연환산 기준
- 자료 : 아이투자 스톡워치
1. 실적 : 가비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속적인 우상향을 그리고 있다. 상대적으로 순이익은 증가세가 약하다.
[그림 1] 실적
2. 이익률 :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률은 16%를 기록했다. '22년 17%보다 소폭 줄었다.
[그림 2] 이익률
3. 원가율 : 지난해 3분기 매출원가율은 52%, 판관비율은 31%다. 판관비율은 소폭 줄어들고 있다.
[그림 3] 매출원가율, 판관비율
4. 순이익 지수 : '12년 순이익을 100으로 환산한 순이익지수는 우상향하고 있다. 주가 역시 순이익지수를 따라 장기 우상향하고 있다.
[그림 4] 주가, 순이익 지수
5. 차입금 : 지난해 3분기 차입금은 659억원, 자산 대비 비중은 16%다. 부채비율 25%, 유동비율 252%로 재무적으로 안전하다.
[그림 5] 차입금, 차입금 비중
6. 순현금 : 지난해 3분기 순현금은 837억원, 시총 대비 43%다. 풍부한 현금을 가지고 있다.
[그림 6] 순현금, 시총 대비 순현금 비중
7. PER : 19일 종가 기준 PER은 15.6배로 역대 PER 밴드의 중단에 위치한다.
[그림 7] PER
※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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