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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중국 성장 전환 예상…투자의견·목표가↑”-하나

하나증권이 20일 LG생활건강352,000원, ▲2,500원, 0.72%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목표주가는 33만원에서 43만원으로 각각 상향했다.

올해 중국 매출이 성장으로 전환하고, 일본과 미국지역으로의 판로 개척 등을 통해 수익성 개선이 본격화될 것이란 전망에서다. 전 거래일 종가는 34만9000원이다.

박은정 연구원은 “LG생활건강은 지난 2년 간 대중국(중국+면세) 매출이 급감하고 화장품 부문 수익성 저하로 올해 주가가 30만원까지 추락했다”면서도 “올해는 대중국 성장 전환, 비중국향 판로 개척을 통해 지난 2년간의 매출 감소 추세를 종료하고, 완연한 증익 추세 나타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연결 매출은 지난해 보다 6% 증가한 7조200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8% 늘어난 5700억원으로 내다봤다.

그는 “우선 핵심 라인인 천기단이 리뉴얼 되며 중국 내 판매 본격화와 이후 엥커 제품(비첩자생에센스) 리뉴얼 출시 등 라인업 확충으로 1분기부터 중국 매출이 성장하고 흑자 전환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면세 또한 성장 추세가 본격화될 것”이라며 “‘더후’ 구재고 소진 완료와 리뉴얼 제품 출시 본격화가 우선이며, 지난해 중국 내 철수를 결정했던 ‘오휘’, ‘숨’ 등을 면세 중심으로만 판매하며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중국 지역 외 성장 동력 확보에도 눈을 돌렸다. 박 연구원은 “지난해 5월부터 화장품·생활용품 브랜드 각각 9개를 일본 온라인인 ‘큐텐’에 진출, 채널 접점을 확보했다”며 “미국은 지난해까지 구조조정을 진행하고, 올해는 빌리프·TFS·피지오겔의 이커머스 판매 육성을 통해 외형과 손익 개선에 주력할 것”이라고 봤다.

그러면서 “지난해 하반기 불거진 이익 안정성 우려가 빠르게 사라질 것”이라며 “현재 주가는 주가수익비율 20배 미만으로 매력적인 수준”이라고 판단했다.


<자료>LG생활건강, 하나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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