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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산업, 실적 호전·주주환원 행보에 목표가↑”-흥국

흥국증권이 15일 동원산업31,500원, ▲650원, 2.11%의 목표주가를 기존 5만8000원에서 6만3000원으로 높여 잡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올해 실적 호전과 함께 적극적인 주주환원 행보로 주가 재평가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판단에서다. 전 거래일 종가는 3만8800원이다.

박종렬 연구원은 “2차전지 소재사업 본격화에 따른 동원시스템즈의 주가 재평가와 주주환원 강화 등을 반영해 순자산가치(NAV) 대비 할인율을 기존 39%에서 35%로 낮췄다”면서 “자사주 보유 물량 전체에 대한 감자소각을 결정함으로써 주주환원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별도와 연결 법인 모두 실적이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다. 올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지난해 보다 10.1% 증가한 9조900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7.8% 늘어난 5470억원으로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녹록치 않은 대외 환경에도 수산, 식품가공·유통, 포장, 물류 등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어 경기 변동에 따른 영향을 최소화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연결 자회사인 동원시스템즈가 2차전지 소재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면서 “친환경 스마트 육상연어양식과 스마트 항만하역 등은 당초 계획대로 사업을 진행 중으로, 앞으로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주환원 정책도 눈길을 모으고 있다. 동원산업은 지난해 8월 자사주 7%를 소각한데 이어 오는 5월 2일 잔량 전체(22.5%)를 감자 소각하겠다고 공시했다.

그는 “자사주 감자 소각을 완료함과 동시에 꾸준한 배당 확대 등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시행할 것”이라며 “수산(친환경 스마트 육상연어양식), 포장(2차전지 핵심 부품·소재), 물류(스마트 항만하역) 등 미래성장 사업군을 선정해 영역을 확대해 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자료>동원산업, 흥국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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