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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게임즈, 씨앤씨 설립 리스크 제한적”-삼성

삼성증권은 15일 더블유게임즈49,400원, ▼-50원, -0.1%에 대해 신사업 진출 우려로 최근 주가가 하락했지만, 예상되는 비용 부담이 크지 않을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원을 그대로 유지했다. 기존 투자 포인트가 여전히 유효하며, 단기 주가 조종으로 매수 기회가 발생했다는 판단에서다. 전 거래일 종가는 4만1100원이다.

더블유게임즈는 전날(14일) 공연 기획과 팬덤 플랫폼 사업을 영위하는 ‘더블유씨앤씨’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신규 법인은 한국매니지먼트 연합과 제휴, 국내 중소 기획사의 아티스트를 확보해 일본에서 콘서트를 개최하고, 온라인 팬덤 플랫폼도 제공할 계획이다.

오동환 연구원은 “게임사의 엔터테인먼트 시장 진출 소식에 더블유게임즈의 주가는 11.8% 하락했다”면서도 “신사업 리스크는 제한적일 것”이라고 밝혔다.

오 연구원은 “앞으로 2년간 더블유씨앤씨에 최대 100억원을 투자해 아티스트 계약금과 플랫폼 개발 및 운영 등에 활용할 예정”이라며 “공연기획 사업은 수요 예측만 실패하지 않으면 적자 가능성이 낮아 빠른 시일 내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봤다.

이어 “팬덤 플랫폼 사업 역시 현재 개발 인력을 활용해 개발비를 낮출 수 있고, 아직 국내 대형 엔터사가 진출하지 않은 일본을 타깃하고 있는 만큼 틈새 시장 공략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기존 게임 사업에서 연간 20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이 발생하고 있어 사업 확장에 따른 리스크는 제한적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5000억원의 보유 순현금과 9% 수준의 자사주를 활용한 인수합병(M&A)과 주주환원 강화 계획은 신사업과 별개로 진행 중”이라며 “검토 중인 M&A는 현재의 재무 건전성을 크게 훼손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소셜카지노 거래액 반등과 슈퍼네이션의 고성장, 높은 자산가치 및 밸류에이션 매력 등 기존 투자 포인트가 여전히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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