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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 1Q 영업이익 증가·자사주 소각…목표가↑”-IBK
IBK투자증권은 14일 금호석유105,500원, ▲800원, 0.76%에 대해 올해 1분기 견고한 수익을 거둘 것으로 전망되며, 자사주 매입과 소각으로 기업 가치가 개선될 것으로 진단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5만3000원에서 18만원으로 상향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13만6700원이다.
1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8% 늘어난 650억원을 거둘 것이란 예상이다. 이동욱 연구원은 “유가·천연고무·부타디엔 가격 상승 및 전방 타이어업체들의 재고 축적 수요 발생으로 SBR·BR 등 합성고무 부문 실적 개선이 예상되고, 전분기 발생한 에너지 등의 정기보수에 따른 물량 측면의 기저효과가 발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합성수지·페놀유도체 부문이 여전히 부진한 실적을 지속하고 있지만, 전분기 발생한 일회성 비용이 제거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최근 부타디엔 가격 상승으로 2분기에는 일부 마진의 훼손 가능성도 존재하지만, 금호석유는 자체 부타디엔 플랜트 가동률 상승, 부타디엔 유도체 판가 인상 및 계획된 정기보수 등으로 인한 구입 물량 조정 등으로 그 영향은 헤지(위험 회피)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에폭시수지는 올 3월부터 미국·유럽 등의 가격 상승 등으로 국내 가격 또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며 “고점 대비 여전히 부진한 상황이지만, 페놀 체인 통합 등으로 상대적으로 양호한 수익성을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보유 자사주의 50%를 2024~2026년 중 소각하고 추가적으로 5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하고 소각할 계획”이라며 “주식수 감소로 기업가치 개선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1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8% 늘어난 650억원을 거둘 것이란 예상이다. 이동욱 연구원은 “유가·천연고무·부타디엔 가격 상승 및 전방 타이어업체들의 재고 축적 수요 발생으로 SBR·BR 등 합성고무 부문 실적 개선이 예상되고, 전분기 발생한 에너지 등의 정기보수에 따른 물량 측면의 기저효과가 발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합성수지·페놀유도체 부문이 여전히 부진한 실적을 지속하고 있지만, 전분기 발생한 일회성 비용이 제거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최근 부타디엔 가격 상승으로 2분기에는 일부 마진의 훼손 가능성도 존재하지만, 금호석유는 자체 부타디엔 플랜트 가동률 상승, 부타디엔 유도체 판가 인상 및 계획된 정기보수 등으로 인한 구입 물량 조정 등으로 그 영향은 헤지(위험 회피)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에폭시수지는 올 3월부터 미국·유럽 등의 가격 상승 등으로 국내 가격 또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며 “고점 대비 여전히 부진한 상황이지만, 페놀 체인 통합 등으로 상대적으로 양호한 수익성을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보유 자사주의 50%를 2024~2026년 중 소각하고 추가적으로 5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하고 소각할 계획”이라며 “주식수 감소로 기업가치 개선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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