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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워치] 아프리카TV, 외국인 매수... "견조한 실적 + 경쟁사 철수"

아프리카TV가 견조한 실적뿐만 아니라 경쟁사 철수, 라이브 커머스 시장 확대 등의 호재로 외국인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외국인은 최근 1달간 아프리카TV 발행주식수의 7%(85만주)를 순매수했다. 최근 3달 기준으로는 15%(180만주)를 순매수한 것으로 집계됐다(전종목 1위). 지난해 12월부터 바닥을 찍고 오른 주가는 외국인들의 강한 매수세가 주도했다. 아프리카TV는 지난해 매출액 4,476억원(전년 대비 +10%), 영업이익 903억원(+9.6%, 영업이익률 26%)을 기록했다.

긍정적인 라이브 스트리밍 시장 상황에 올해 실적 전망도 장밋빛이다.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20% 증가한 4,140억원, 영업이익은 21% 증가한 1,1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영업이익 1,000억 돌파는 처음이다. 매출액이 최근 10년간 연평균 20%씩 성장해 기업규모가 900억원(2012년)에서 1.4조원으로 10배 이상 커졌음에도 불구하고 높은 성장률을 유지하고 있다.

아프리카TV는 지난 달 경쟁사인 트위치가 국내 시장에서 철수하면서 네이버 '치지직'과 함께 라이브 스트리밍 시장 영향력을 더 키웠다. 또한 라이브 커머스 시장이 본격 성장하면서 플랫폼 가치가 더 커지게 될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 스톡워치 V차트 분석
- 연결 재무, 연환산 기준
- 자료 : 아이투자 스톡워치

1. 실적 : 지난해 매출액 3,476억원, 영업이익 903억원을 기록하며 장기 우상향 중이다.

[그림1] 실적


2. 이익률 : 지난해 영업이익률 26%, 순이익률 21%를 달성했다. 최고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던 '21년 32%엔 못미치지만 개선세가 긍정적이다.

[그림2] 이익률


3. 재무건전성 : 지난해 3분기 부채비율 93%, 유동비율은 173%다. 재무적으로 안전한 상태다.

[그림3] 부채비율, 유동비율


4. 순현금 : 지난해 3분기 순현금은 3,046억원, 시총대비 31.5%를 기록했다. 순현금은 현금성 자산에서 차입금을 뺀 금액으로 미래 성장을 위한 투자로 이어질 수 있는 자금이다.

[그림4] 순현금, 시총 대비 순현금


5. 배당 : 주당배당금을 꾸준히 인상하고 있다. 지난 2월에 공시한 '23년 결산 배당금은 주당 850원으로 시가배당률은 1.1%다.

[그림5] 배당금, 시가배당률


6. 잉여현금흐름(FCF) : 지난해 3분기 연환산 잉여현금흐름은 944억원, 순이익은 619억원을 기록했다. 현금유출이 없는 비용이 많고, 이익을 늘리는데 설비투자가 많이 필요없다는 점은 플러스 요인이다.

[그림6] 잉여현금흐름, 순이익


7. PBR : 지난해 3분기 자본, 전일 종가 기준 PBR은 5배로 역대 PBR 밴드 중하단에 위치한다.

[그림7] P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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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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