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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스케이, 신규장비 매출 기대…목표가↑”-교보

교보증권이 피에스케이22,200원, ▲600원, 2.78%의 목표주가를 기존 2만5500원에서 3만2000원으로 높여 잡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메모리 부문 회복과 비메모리 부문 성장이 전망되는데다, 신규장비로 인한 매출이 기대된다는 판단에서다. 전 거래일 종가는 2만6500원이다.

13일 김민철 연구원은 “목표주가 조정은 밸류에이션 기준을 올해 예상 주당순자산가치(BPS)에서 내년 예상치로 변경하고, 내년 실적 전망치를 상향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피에스케이의 올해 예상 매출액은 지난해 보다 13% 증가한 3987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7% 늘어난 737억원으로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메모리 부문에서 낸드(NAND) 투자가 전년 대비 개선될 것”이라며 “비메모리 부문의 경우 북미 고객사의 아일랜드 팹 투자는 전기 수준으로 유지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오하이오주 팹 투자 증가에 따라 피에스케이의 매출 성장이 진행될 것이란 설명이다.

특히 신규장비인 베벨에치(Bevel Etch)와 메탈에치(Metal Etch)에 주목했다.
그는 “베벨에치는 그동안 양산라인에 소극적으로 적용됐지만, 올해부터 확대 적용될 것”이라며 “해외 고객사로 확장을 위한 테스트를 진행 중으로, 올해 피에스케이 매출 비중 10% 수준까지 증가할 것”이라고 봤다.

이어 “고객사의 요청에 의해 개발하게 된 메탈에치는 올해까지 개발과 일부 테스트를 진행해 내년에는 매출 인식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피에스케이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087억원, 영업이익 157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교보증권 추정치 대비 각각 31%, 33%를 상회한 실적이다. 디램(DRAM)용 포토레지스트 스트립(PR Strip) 장비 호조로 매출이 증가했으며, 낸드 관련 매출은 부진했다는 분석이다.


<자료>피에스케이, 교보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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