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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QnC, 디램·비메모리 수요 개선 전망에 목표가↑”-BNK
BNK투자증권은 11일 원익QnC19,270원, ▼-170원, -0.87%에 대해 디램(DRAM)과 해외 비메모리 고객 수요 위주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4000원에서 3만80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3만600원이다.
이민희 연구원은 “올해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4%, 3% 상향했다”면서 “인공지능(AI)을 제외한 일반 IT 수요가 여전히 불투명하지만, 실적이 바닥은 지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올 1분기는 메모리 고객 가동률 회복과 해외 식각장비 고객 주문 증가로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매출액 1987억원, 영업이익 193억원, 영업이익률 9.7%로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지난해말 완공된 대만공장은 오는 2분기부터 매출 기여가 예상된다”며 “연초 자회사 모멘티브의 가격인상이 2분기부터 실적에 반영되면서 실적은 더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메모리 고객사들의 디램은 하반기 정상 가동률 수준까지 올라갈 전망이지만, 낸드(NAND)는 여전히 수요가 취약해 60~70% 수준에 그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희 연구원은 “올해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4%, 3% 상향했다”면서 “인공지능(AI)을 제외한 일반 IT 수요가 여전히 불투명하지만, 실적이 바닥은 지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올 1분기는 메모리 고객 가동률 회복과 해외 식각장비 고객 주문 증가로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매출액 1987억원, 영업이익 193억원, 영업이익률 9.7%로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지난해말 완공된 대만공장은 오는 2분기부터 매출 기여가 예상된다”며 “연초 자회사 모멘티브의 가격인상이 2분기부터 실적에 반영되면서 실적은 더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메모리 고객사들의 디램은 하반기 정상 가동률 수준까지 올라갈 전망이지만, 낸드(NAND)는 여전히 수요가 취약해 60~70% 수준에 그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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