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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배당 서프라이즈·우선주 ‘관심’…목표가↑”-삼성

삼성증권이 4일 CJ98,200원, ▲1,400원, 1.45%의 목표주가를 기존 12만3000원에서 13만3000원으로 8%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지주회사 내 유일하게 주당 배당금이 시장 기대치 대비 17%를 상회하는 ‘배당 서프라이즈’를 발표한데다, 배당 증가세가 지속될 것이란 판단에서다. 전 거래일 종가는 9만6900원이다.

양일우 연구원은 “주요 8개 지주사 가운데 2023년 회계 연도에 대한 주당 배당금이 시장 기대치를 10% 이상 웃돈 기업은 CJ 한 곳으로, 전년 대비 20% 증가한 3000원을 발표했다”면서 “배당총액은 약 1000억원으로, 이는 2023년 배당수익의 97% 가량을 배당한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CJ 배당수익의 절반 이상이 CJ올리브영으로부터 창출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에 배당 증가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면서 “CJ올리브영의 기업가치 상승이 CJ 주가에 반영돼야 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변화한 자회사 가치에 순자산가치(NAV) 반영률 0.65를 적용해 목표주가를 조정했다”고 밝혔다.

양 연구원은 “CJ는 별도 재무제표 기준 당기순이익의 70% 이상을 배당하는 주주환원 정책을 보유하고 있다”며 “대부분의 지주회사가 별도 기준으로 주주 환원 정책을 제시하고 있는데, CJ의 배당 성향은 이 중에서도 높은 편에 속한다”고 말했다.

CJ우선주도 주목했다. 그는 “CJ의 배당 서프라이즈로 인해 CJ우선주의 배당수익률도 6.5%로 상승했다”며 “지난달 29일 종가 기준으로 시가총액이 1000억원 이상인 코스피 우선주들 중 배당수익률이 5%를 웃도는 기업은 4개뿐으로, 보통주 대비 할인율도 43% 수준으로 높아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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