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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바디, 미국·메디칼 매출 증가에 신규 사업 기대”-교보
교보증권이 23일 인바디22,450원, ▲700원, 3.22%에 대해 올해 실적이 성장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9000원을 모두 유지했다.
미국과 메디칼 매출 증가로 성장이 예상되는데다, 올 상반기부터 LB트레이너 서비스 출시로 신규 사업 매출이 기대된다는 판단에서다.
김정현 연구원은 “LB트레이너는 CES 2024에서 스포츠&피트니스 부문 혁신상을 수상한 트레이너를 위한 헬스케어 솔루션 제품으로, 그동안 장비 중심이었던 인바디의 매출 구조에 서비스가 더해지는 것”이라고 주목했다.
올해 매출은 지난해 보다 13.8% 증가한 1939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3.6% 늘어난 474억을 거둘 것이란 전망이다. 올해 예상 매출 증가분 235억원 가운데 약 100억원 이상은 미국에서 늘어날 것으로 봤다.
그는 “지난해는 신규 법인 설립 관계로 판관비가 다소 증가했지만, 올해는 다시 매출 대비 판관비율이 50% 초반으로 감소하며 정상화될 것”이라며 “지난해 지연됐던 미군향 770 제품 공급 등이 지속되며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7% 줄어든 419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42.4% 감소한 67억을 기록했다. 이는 교보증권 추정치 대비 매출은 비슷하고 영업이익은 소폭 밑도는 실적이다.
김 연구원은 “인건비, 광고비, 지급수수료 등 판관비가 통상적인 수준에 비해 30억~40억원 증가했다”면서 “매출원가율 등은 통상적인 20% 초중반이 유지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자료>인바디, 교보증권
미국과 메디칼 매출 증가로 성장이 예상되는데다, 올 상반기부터 LB트레이너 서비스 출시로 신규 사업 매출이 기대된다는 판단에서다.
김정현 연구원은 “LB트레이너는 CES 2024에서 스포츠&피트니스 부문 혁신상을 수상한 트레이너를 위한 헬스케어 솔루션 제품으로, 그동안 장비 중심이었던 인바디의 매출 구조에 서비스가 더해지는 것”이라고 주목했다.
올해 매출은 지난해 보다 13.8% 증가한 1939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3.6% 늘어난 474억을 거둘 것이란 전망이다. 올해 예상 매출 증가분 235억원 가운데 약 100억원 이상은 미국에서 늘어날 것으로 봤다.
그는 “지난해는 신규 법인 설립 관계로 판관비가 다소 증가했지만, 올해는 다시 매출 대비 판관비율이 50% 초반으로 감소하며 정상화될 것”이라며 “지난해 지연됐던 미군향 770 제품 공급 등이 지속되며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7% 줄어든 419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42.4% 감소한 67억을 기록했다. 이는 교보증권 추정치 대비 매출은 비슷하고 영업이익은 소폭 밑도는 실적이다.
김 연구원은 “인건비, 광고비, 지급수수료 등 판관비가 통상적인 수준에 비해 30억~40억원 증가했다”면서 “매출원가율 등은 통상적인 20% 초중반이 유지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자료>인바디, 교보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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