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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그룹 편입후 숨고르기…투자의견 ‘매수’↑”-신한
신한투자증권은 22일 한화오션34,900원, ▼-1,100원, -3.06%에 한 투자의견을 ‘단기매수(Trading BUY)’에서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주가 2만6000원을 유지했다.
이동헌 연구원은 “최근 주가하락에 따라 투자의견을 상향했다”면서 “지난해 상반기 한화가 인수한 뒤 막연한 기대감은 하반기 유상증자를 거치며 해소됐다”고 판단했다.
한화오션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54% 증가한 2조2309억원, 영업이익은 488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시장 기대치 대비 매출액은 부합했지만, 영업이익(296억원)은 하회하는 실적으로, 전분기 일시 흑자가 다시 적자로 반전됐다.
이 연구원은 “영업이익은 생산 안정화비용 2200억원이 반영됐고, 특수선 환입은 530억원 있었다”면서 “안정화비용은 과도기적 상황으로 올해 1분기에도 일부 발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수주잔고는 풍부하다는 평가다. 올해 연말 매출기준 24조5000억원으로 3년 3개월치 일감을 확보했다. 그는 “지난 2021년, 2022년 수주가 이미 210억달러를 달성해 지난해 수주가 35억달러에 그쳤지만, 큰 문제는 아니다”면서 “올해 수주 가이던스를 발표하지 않았는데, 한화그룹 편입 후 숨고르기 기간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쟁사 대비 수주 속도가 느리지만, 카타르 LNG선(12척 이상)이 막바지 협의 중이고, 초대형암모니아운반선(VLAC), 초대형원유운반선(VLCC) 문의도 많아져 연말까지 수주 회복 속도를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다.
잠재된 성장성은 크다고 봤다. 그는 “특수선은 한국형차기구축함(KDDX)과 태국, 필리핀, 캐나다, 폴란드 등에서 사업이 확대되고, 연내 해외 거점 인수도 기대된다”면서도 “아크7 선박 처리의 불확실성과 매출 가이던스가 없는 점은 다소 아쉽다”고 짚었다.
이동헌 연구원은 “최근 주가하락에 따라 투자의견을 상향했다”면서 “지난해 상반기 한화가 인수한 뒤 막연한 기대감은 하반기 유상증자를 거치며 해소됐다”고 판단했다.
한화오션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54% 증가한 2조2309억원, 영업이익은 488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시장 기대치 대비 매출액은 부합했지만, 영업이익(296억원)은 하회하는 실적으로, 전분기 일시 흑자가 다시 적자로 반전됐다.
이 연구원은 “영업이익은 생산 안정화비용 2200억원이 반영됐고, 특수선 환입은 530억원 있었다”면서 “안정화비용은 과도기적 상황으로 올해 1분기에도 일부 발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수주잔고는 풍부하다는 평가다. 올해 연말 매출기준 24조5000억원으로 3년 3개월치 일감을 확보했다. 그는 “지난 2021년, 2022년 수주가 이미 210억달러를 달성해 지난해 수주가 35억달러에 그쳤지만, 큰 문제는 아니다”면서 “올해 수주 가이던스를 발표하지 않았는데, 한화그룹 편입 후 숨고르기 기간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쟁사 대비 수주 속도가 느리지만, 카타르 LNG선(12척 이상)이 막바지 협의 중이고, 초대형암모니아운반선(VLAC), 초대형원유운반선(VLCC) 문의도 많아져 연말까지 수주 회복 속도를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다.
잠재된 성장성은 크다고 봤다. 그는 “특수선은 한국형차기구축함(KDDX)과 태국, 필리핀, 캐나다, 폴란드 등에서 사업이 확대되고, 연내 해외 거점 인수도 기대된다”면서도 “아크7 선박 처리의 불확실성과 매출 가이던스가 없는 점은 다소 아쉽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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