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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워치] 한미약품, 안정적인 성장 매력.. 비만약 치료제 기대

한미약품323,500원, ▲1,000원, 0.31%이 견조한 실적과 신약 파이프라인 가치로 순항하고 있다. 특히 한미약품은 혈당 안정화 역할을 하는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작용제 파이프라인을 가지고 있어 비만약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미국증시에 상장된 노보노디스크(NVO), 일라이릴리(LLY)도 GLP-1 계열의 비만 치료제를 생산하고 있는데 없어서 못 팔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2030년 비만치료제 시장규모는 약 135조원 규모로 추정된다.

한미약품은 여전히 성장중이다. 최근 3년간 매출액은 매년 10% 성장했으며, 영업이익 증가율은 '21년 156% -> '22년 26% -> '23년 40%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률은 12%로 최근 5년 중 가장 높았다. 주력 제품인 고지혈증 치료제 로수젯이 성장세를 이어갔으며, 머크사에 기술수출한 신약 파이프라인의 마일스톤 유입이 이루어졌다.

한미약품은 올해 전년 대비 9% 증가한 1조 6,273억원의 매출액과 7% 증가한 2,36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성장속도는 다소 줄어들지만 영업이익률은 8년래 가장 높은 14.5%를 기록할 전망이다. 한미약품 박재현 대표는 2032년 연간 매출 5조원을 목표로 향후 10년간 현재 개발하고 있는 신약의 상용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미약품은 지난 2010년 한미사이언스의 의약품 제조 사업부문 인적분할로 설립된 회사로 의약품 제조와 신약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복합고혈압 치료제 '아모잘탄', 복합고지혈증 치료제 '로수젯' 등이 있다.

■ 스톡워치 V차트 분석
- 연결 재무, 연환산 기준
- 자료 : 아이투자 스톡워치

1. 실적 : '17년부터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이 꾸준히 우상향 중이다.

[그래프1] 실적


2. 이익률 : 지난해 3분기 연환산 기준 영업이익률은 13.3%다. 매출 증가와 함께 이익률도 높아지고 있다.

[그래프2] 이익률


3. 원가율 : 매출원가율은 45%, 판관비율은 41%를 차지하고 있다. 판관비율은 점차 낮아지는 추세다.

[그래프3] 매출원가율, 판관비율


4. 순이익지수 : '12년 순이익을 100으로 환산한 순이익지수는 '20년 이후 빠른 속도로 우상향 중이다. 주가는 순이익 증가를 다소 느리게 따라가고 있다.

[그래프4] 순이익지수


5. 재무건전성 : 지난해 3분기 부채비율은 72%, 유동비율은 107%다. 부채비율 100% 이하, 유동비율 100% 이상은 재무적으로 안전하다고 본다.

[그래프5] 부채비율, 유동비율


6. ROE, PBR : 3분기 ROE는 14%, 전일 종가기준 PBR은 4.5배다. ROE는 우상향, PBR은 우하향 하고 있다. 이런 경우는 좋은 기업을 싸게 살 기회를 준다.

[그래프6] ROE, PBR


7. PBR : 한미약품 PBR은 역대 밴드 하단에 위치하고 있다.

[그래프7] P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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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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