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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자회사 주가변동·주주환원 강화에 목표가↑”-NH

NH투자증권은 21일 SK154,800원, ▲500원, 0.32%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23만원에서 29만원으로 높여 잡았다.

김동양 연구원은 “상장자회사 주가 변동과 순자산가치(NAV) 대비 목표할인율이 50%에서 40%로 축소된 것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상향했다”며 “안정적 지주회사 현금흐름과 주주환원 레벨업, 신성장 포트폴리오 강화 등 이미 밸류업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SK는 첨단소재, 바이오, 그린, 디지털 등 4대사업 중장기 성장 계획을 발표한 이후 자산 효율화를 통한 부문별 투자 및 증설을 이어가고 있다.

김 연구원은 “연간 1조3000억원 내외의 지주회사 현금흐름 이외에도 쏘카 지분 처분 결정, 중국 동박업체 왓슨 지분 처분 가능성 등 투자기업 회수를 통해 현금흐름을 강화 중이며, 이를 바탕으로 2022~2025년 자사주 취득분(연간 1% 이상) 소각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SK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32조748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5211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실적으로, SK이노베이션 정유부문 재고평가손실과 화학부문 정기보수에 따른 실적 부진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했다.

그는 “SK E&S의 영업이익은 4025억원으로 추정한다”며 “계통한계가격(SM)이 전년 동기 대비 40% 감소했음에도, 2분기부터 재개된 프리포트(Freeport) LNG 도입 정상화와 3분기부터 개시한 여주LNG 상업생산 및 SK하이닉스 이천LNG 발전향 LNG 공급, COFF(제약비발전 전력량 정산금, 연간 3000억원 규모) 영업이익 인식 효과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2023년 영업이익은 전년 수준을 유지한데다, 2분기 도시가스 자산매각(5280억원)으로 배당지급 확대가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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