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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지만 단순하지 않은 PER, PBR, ROE

자산의 가치는 그 자산을 획득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미래 현금흐름들을 적절한 할인율로 현재가치로 할인한 것으로 정의해 볼 수 있습니다.

채권을 매수하면 향후 이자와 자본차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런 미래 현금흐름들의 현재가치가 채권의 가치라 할 수 있습니다.

워렌버핏은 주식을 성장하는 채권으로 보았습니다.
주식도 사실 채권과 같습니다.
주식은 배당(이자)과 자본차익을 기대하는 증권입니다.

이런 주식의 특성으로 채권쟁이들이 주식으로 돈을 잘 번다.”라는 말도
전혀 무관한 말은 아닐 것입니다.


우리가 흔히 쓰는 간단한 가치평가 도구인 PER, PBR, ROE 개념도 사실 채권의 영구연금 할인 평가모형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PER, PBR은 간단해 보이면서도, 깊은 의미를 가지는 지표입니다.
우선, 영구영금과 EPS가 배당이 같다라는 무성장을 가정해본다면, 주식의 가치는 아래의 공식처럼 표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공식을 채권원리로 응용하면 PBR=PER×ROE 개념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시중에 나오는 단편적이고 의미없는 설명들보다,
참고하셔서 기초를 다지시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https://blog.naver.com/dydrnvhvh/223355754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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