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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워치] 백산, 주주환원 눈길..실적 전망도 긍정

합성피혁 제조사인 백산13,670원, ▲280원, 2.09%이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과 양호한 실적 전망을 바탕으로 매력적인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 등 증시 전반에 주주환원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어 백산의 강점이 더욱 돋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백산은 주주환원의 대표적인 정책인 배당과 자사주소각을 모두 진행하고 있다. 백산은 지난 '22년 6년 만에 주당배당금을 인상한 주당 150원(배당수익률 1.8%)의 배당을 지급했으며, 지난해 9월에는 처음으로 주당 100원의 중간배당을 실시했다.

또 해마다 자사주를 매입했는데 '22년부터는 자사주소각도 병행하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발행주식의 2%에 달하는 51만주(약 4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했다. '22년 이후 세 번에 걸쳐 약 200만주를 소각했다.

지난해 백산의 매출액은 11%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올해 20% 이상 증가하며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할 전망이다. 키움증권 오현진 연구원은 "스포츠 신발 제조사의 수요 회복과 백산의 고객사 점유율 확대로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20%가량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증권가가 추정한 올해 백산의 매출액은 4,972억원, 영업이익은 620억원이다.

백산은 신발 및 의류 등에 사용되는 합성수지, 합성피혁 제조사로 아디다스, 나이키 등을 주요 고객으로 두고 있다.

■ 스톡워치 V차트 분석
- 연결 재무, 연환산 기준
- 자료 : 아이투자 스톡워치

1. 실적 : 지난해 매출이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크게 줄지 않았다. 지난해 3분기 연환산 기준 매출액은 4,166억원, 영업이익은 515억원이다.

[그래프1] 실적


2. 이익률 : 3분기 연환산 영업이익률은 12.4%, 순이익률은 8.5%다. 이익률은 역대 최고치에 근접한다.

[그래프2] 이익률


3. 원가율 : 백산의 매출원가율은 80%대 부근, 판관비율은 10%대에 자리잡고 있다. '20년 17%에 육박했던 판관비율은 많이 낮아진 상태다.

[그래프3] 매출원가율, 판관비율


4. 순이익지수 : '12년 순이익을 100으로 환산한 순이익 지수는 '20년 이후 우상향하고 있다. 주가 역시 순이익 지수를 추종해서 움직인다.

[그래프4] 주가, 순이익지수


5. 재고자산 : 지난해 3분기 매출 대비 재고자산 비중은 11.3%, 재고자산은 470억원이다. 10~15% 까지 일정한 재고비율을 유지하고 있다.

[그래프5] 재고자산 추이


6. 재무건전성 : 부채비율 77%, 유동비율 153%로 재무적으로 안전하다.

[그래프6] 부채비율, 유동비율


7. 차입 : 지난해 3분기 자산 대비 차입금 비중은 25%로 '20년 2분기 42%에 달했던 비중이 절반 가까이 줄었다.

[그래프7] 차입금, 차입금 비중


8. 배당 : ''17~'21년까지 주당 100원에서 '22년 150원으로 주당배당금을 인상했다.

[그래프8] 연간배당금


9. PBR : 전일 종가 기준 PBR은 1.31배다. 역대 PBR 밴드(0.8배~1.8배) 중단에 위치한다.

[그래프9] P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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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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