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읽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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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레터] 승리자가 되려면 승리자들과 함께하라

편집자주 오늘자 아이투자 메일 서비스에 소개된 내용입니다.
2002년 주주서한에서 워런 버핏은 야구장 배트보이로 일한 에디 베넷에 관한 이야기를 합니다. 에디가 처음 배트보이로 일한 시카고 화이트삭스를 시작으로, 행운의 여신이 함께하는 듯 그가 옮기는 팀마다 월드시리즈에 진출하게 됩니다. 그 결과 유명세와 부가 에디를 따라다녔지만, 그는 자신이 방망이를 옮기는 방법이 아니라 최고의 선수들과 한 팀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알고 있었습니다.

에디에게서 배운 바에 따라 버핏은 “버크셔 해서웨이에서 나는 미국 업계 최고의 타자들에게 꾸준히 방망이를 건네주는 일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버핏과 찰리 멍거의 우수함은 능력이 출중하고 진실한 경영자들이 자신의 회사를 경영하게 하고 간섭하지 않은 것입니다.

버핏을 추종하는 투자자이자 유명 작가인 가이 스파이어는 “자신의 삶에 좋은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이런 사람들은 당신이 알아야 할 모든 것을 가르쳐 줄 것이다”라고 말합니다.

돌이켜보면 우리가 사회생활을 하고 개인적인 삶을 살아오는 동안 나보다 우수한 사람들은 나를 불편하게 만들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내게 맞는 느낌을 주는 사람들을 찾게 됩니다. 그러나 이는 분명 잘못된 전략입니다. 별 볼 일 없는 무리 속에서 편안함을 느끼기보다는 불편하더라도 자신보다 나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입니다.

자신보다 똑똑하고 나은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있으면, 그들이 사고하는 과정, 그들의 가치체계, 성공과 실패에 대처하는 자세 등 교과서에서 배울 수 없는 중요한 것들을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오늘 한번, 나의 투자 멘토, 투자 고민을 같이 공유하는 사람들, 교과서로 삼고 있는 투자서적 등 내 주변을 살펴봅시다. 그들을 통해 장차 투자자로서의 내 삶이 어떠할지 미루어 짐작할 수 있지 않을까요?


오늘 레터는 『투자도 인생도 복리처럼』(가우탐 바이드 지음)에서 추려낸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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