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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계열사 성장성·주주환원 기대…목표가 높여”-NH
NH투자증권이 15일 두산193,000원, ▼-1,200원, -0.62%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11만원에서 14만원으로 높여 잡았다.
김동양 연구원은 “전자 중심의 안정적 자체사업에 두산테스나 연결인식, 상장 계열사 업황 개선을 통해 성장성 강화가 예상된다”며 “상장자회사 주가 변동과 실적 전망 조정 등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두산로보틱스(지분 68.2%)의 성공적 상장에 불구하고 투자수요 이탈, 연결 실적 모멘텀 약화, 시장 변동성 확대 등으로 순자산가치(NAV) 대비 할인율은 75%까지 확대됐다”면서도 “보호예수 종료 후 일부 지분 현금화 가능성을 고려하면, 밸류업 프로그램에 부응하는 미래성장 전략 제시, 자본 효율 개선, 주주환원 강화가 기대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실제로 지주회사 기업형벤처캐피털(CVC)을 통한 사업포트폴리오 강화를 진행 중”이라며 “두산그룹 유동성 위기 이전인 지난 2015~2018년 별도 배당성향 평균은 64%에 달했다”고 덧붙였다.
두산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지만, 올해 전자부문이 회복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 늘어난 5조2719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5% 증가한 2664억원을 거뒀다. 자체사업 영업이익은 65억원을 기록했다.
김 연구원은 “지난 2022년 4분기 영업손실로부터 회복이 진행 중으로, 4분기는 가장 낮은 수준으로 하락했다”면서 “전자 부문 전방산업인 반도체 및 모바일 시장 동반 부진 때문으로, 올해는 전방시장 업황 개선과 신제품 본격 양산을 통해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양 연구원은 “전자 중심의 안정적 자체사업에 두산테스나 연결인식, 상장 계열사 업황 개선을 통해 성장성 강화가 예상된다”며 “상장자회사 주가 변동과 실적 전망 조정 등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두산로보틱스(지분 68.2%)의 성공적 상장에 불구하고 투자수요 이탈, 연결 실적 모멘텀 약화, 시장 변동성 확대 등으로 순자산가치(NAV) 대비 할인율은 75%까지 확대됐다”면서도 “보호예수 종료 후 일부 지분 현금화 가능성을 고려하면, 밸류업 프로그램에 부응하는 미래성장 전략 제시, 자본 효율 개선, 주주환원 강화가 기대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실제로 지주회사 기업형벤처캐피털(CVC)을 통한 사업포트폴리오 강화를 진행 중”이라며 “두산그룹 유동성 위기 이전인 지난 2015~2018년 별도 배당성향 평균은 64%에 달했다”고 덧붙였다.
두산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지만, 올해 전자부문이 회복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 늘어난 5조2719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5% 증가한 2664억원을 거뒀다. 자체사업 영업이익은 65억원을 기록했다.
김 연구원은 “지난 2022년 4분기 영업손실로부터 회복이 진행 중으로, 4분기는 가장 낮은 수준으로 하락했다”면서 “전자 부문 전방산업인 반도체 및 모바일 시장 동반 부진 때문으로, 올해는 전방시장 업황 개선과 신제품 본격 양산을 통해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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