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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워치] 파크시스템스, "올해 다시 성장세 진입"

원자현미경 개발기업 파크시스템스177,300원, ▼-3,600원, -1.99%이 아쉬운 4분기 실적을 뒤로하고 올해 다시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원자현미경은 전자현미경으로 측정 불가능한 극미세 구조를 관측할 수 있는 장비로, 반도체 산업 등 다양한 나노기술 연구에 활용되고 있다.

파크시스템은 지난 8일 전자공시를 통해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해당 분기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 감소한 459억원, 영업이익은 47% 줄어든 97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증권가 예상치를 6% 상회했지만 영업이익은 12% 하회했다. 삼성증권 류형근 연구원은 "인력 확대에 따른 인건비 증가와 해외 마케팅 비용 확대로 수익성이 저조했지만, 일회성 비용을 제거하면 수익성 하락이 크지 않았던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전했다.

파크시스템스는 올해 약 1,450억원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전년 대비 22% 증가한 수치다. 신규 수주가 지속되고 비용효율화에 나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류 연구원은 "올해 원자현미경 신규 수주는 선도 기술에 대한 투자 확대 속 강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EUV 마스크 리페어 장비의 신규 수주 또한 재개된 것으로 추정된다"라며 "비용 증가 속도 둔화와 우호적인 영업 환경을 감안하면 수익성 개선은 지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미지 : 파크시스템스 포토마스크 리페어 장비 / 출처 : 파크시스템스 홈페이지>

■ 스톡워치 V차트 분석
- 연결 재무, 연환산 기준
- 자료 : 아이투자 스톡워치

1. 실적 : 기간별 이익 편차가 있긴 하지만 매출액과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장기 우상향 하고 있다.

[그래프1] 실적


2. 이익률 : 이익률 편차가 큰 편이다. 영업이익률은 그동안 많게는 26%, 적게는3%까지도 나왔다.

[그래프2] 이익률


3. 원가율 : 지난해 3분기 기준 매출원가율은 35%, 판관비율은 41%다. 60%가 넘었던 판관비율은 크게 줄었다.

[그래프3] 매출원가율 & 판관비율


4. 순이익지수 : 2016년 2분기 연환산 이익을 100으로 환산한 순이익지수는 장기 우상향 중이다. 주가 역시 순이익 추세와 함께 우상향 하고 있다. 이익이 늘어남에도 주가가 하락하는 경우는 좋은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

[그래프4] 주가 & 순이익지수


5. 재고자산 : 3분기 연환산 재고자산은 452억원, 매출 대비 재고자산 비중은 29%다. 재고자산 비중은 40% 이하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다.

[그래프5] 재고자산


6. 재무건전성 : 3분기 부채비율은 35%, 유동비율은 344%다. 재무적으로 매우 안전하다.

[그래프6] 부채비율, 유동비율


7. 자산구조 : 파크시스템스 자산은 장기자본>자기자본>비유동자산 순으로 높다. 장기자본과 자기자본의 차이가 작고, 유형자산 증가율이 다른 자본에 비해 낮은 기업은 투자 매력이 높다.

[그래프7] 자산구조


8. 매출액 잉여현금흐름 비율 : 최근 3년간 잉여현금흐름 비율이 높아졌다. 지난해 3분기 14.6%, 가장 높았던 지난해 3분기는 26%를 기록했다. 이 비율이 10%를 넘기는 기업은 현금흐름 창출력이 매우 뛰어나다고 볼 수 있다.

[그래프8] 매출액 잉여현금흐름 비율


9. PBR : 전일 종가기준 PBR은 9.07배다. 최근 8년간 PBR 밴드 중간에 위치한다.

[그래프9] P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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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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