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롯데쇼핑, 실적 흐름 긍정적…목표가 상향”-KB
KB증권은 14일 롯데쇼핑57,200원, ▼-1,000원, -1.72%에 대해 실적 회복 흐름이 긍정적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0만원에서 11만원으로 10% 높여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신애 연구원은 “2024~2025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3% 소폭 상향하고, 할인점·슈퍼 및 유니클로에 적용한 해외 유사기업(Peer) 평균 상각전영업이익 대비 기업가치(EV/EBITDA) 멀티플이 상승한 점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2021년을 저점으로 실적 가시성이 매년 회복되고 있다”면서 “수익성 중심의 경영 전략 덕분에 올해도 영업이익이 두 자릿수 성장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총매출액은 지난해 보다 3% 증가한 20조9885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6% 늘어난 5896억원으로 내다봤다.
그는 “백화점의 경우 기존점 매출은 3% 성장하는 데 그칠 전망이지만, 인건비·감가상각비 절감, 수도광열비 상승률 둔화 등을 통해 영업이익이 4% 증가할 것”이라며 “할인점과 수퍼의 합산 영업이익은 지난해 보다 19%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홈쇼핑은 지난해 6개월간 새벽 방송이 정지된 낮은 기저효과에 기반해 영업이익이 167억원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롯데쇼핑의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총매출은 5조2605억원, 순매출 3조6329억원, 영업이익 2024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시장 기대치를 3% 밀돌았지만, 영업이익은 16% 웃돌았다. 박 연구원은 “백화점과 하이마트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개선되면서 전사 이익 성장을 견인했다”고 풀이했다.
<자료>롯데쇼핑, KB증권
박신애 연구원은 “2024~2025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3% 소폭 상향하고, 할인점·슈퍼 및 유니클로에 적용한 해외 유사기업(Peer) 평균 상각전영업이익 대비 기업가치(EV/EBITDA) 멀티플이 상승한 점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2021년을 저점으로 실적 가시성이 매년 회복되고 있다”면서 “수익성 중심의 경영 전략 덕분에 올해도 영업이익이 두 자릿수 성장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총매출액은 지난해 보다 3% 증가한 20조9885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6% 늘어난 5896억원으로 내다봤다.
그는 “백화점의 경우 기존점 매출은 3% 성장하는 데 그칠 전망이지만, 인건비·감가상각비 절감, 수도광열비 상승률 둔화 등을 통해 영업이익이 4% 증가할 것”이라며 “할인점과 수퍼의 합산 영업이익은 지난해 보다 19%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홈쇼핑은 지난해 6개월간 새벽 방송이 정지된 낮은 기저효과에 기반해 영업이익이 167억원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롯데쇼핑의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총매출은 5조2605억원, 순매출 3조6329억원, 영업이익 2024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시장 기대치를 3% 밀돌았지만, 영업이익은 16% 웃돌았다. 박 연구원은 “백화점과 하이마트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개선되면서 전사 이익 성장을 견인했다”고 풀이했다.
<자료>롯데쇼핑, KB증권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Start Slider - https://splidejs.com/ ?>
// End Slider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