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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4Q 상회·올해 흑자전환 전망…목표가↑”-메리츠
메리츠증권은 8일 CJ ENM64,700원, ▼-300원, -0.46%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한데다, 올해 완연한 회복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8만2000원에서 9만5000원으로 15.9% 높였다. 전 거래일 종가는 8만3400원이다.
CJ ENM의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 감소한 1조2596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787.6% 늘어난 587억원을 기록했다. 시장 기대치 영업이익 291억원을 상회하는 실적이다.
정지수 연구원은 “미디어 플랫폼 부문은 티빙(Tving)의 콘텐츠 판매 성과와 상각비 부담 완화로 영업이익 23억원을 거뒀고, 영화·드라마는 피프스시즌 흑자전환에 힙입어 사업적자를 53억원으로 축소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연간 매출액은 지난해 보다 17.1% 증가한 5조1148억원, 영업이익은 1743억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으로 내다봤다. 미디어플랫폼, 영화·드라마 사업 정상화와 함께 레이블 강화에 따른 음악 사업 호조가 전망된다는 것이다.
정 연구원은 “티빙 가입자가 연말 480만명을 넘어서고 한국 프로야구 중계와 광고 요금제 도입으로 하반기 손익분기점(BEP) 수준으로 수익성이 회복될 것”이라며 “피프스시즌은 올해 20편 이상의 작품을 공급하며 손익 구조가 가파르게 개선될 것”이라고 봤다.
이어 “음악 사업은 제로베이스원이 3월부터 일본 활동을 시작하며, 4월에는 프로듀스101 재팬 걸그룹이 데뷔한다”며 “올 하반기 아일랜드2 걸그룹 데뷔까지 자체 지식재산권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료>CJ ENM, 메리츠증권
CJ ENM의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 감소한 1조2596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787.6% 늘어난 587억원을 기록했다. 시장 기대치 영업이익 291억원을 상회하는 실적이다.
정지수 연구원은 “미디어 플랫폼 부문은 티빙(Tving)의 콘텐츠 판매 성과와 상각비 부담 완화로 영업이익 23억원을 거뒀고, 영화·드라마는 피프스시즌 흑자전환에 힙입어 사업적자를 53억원으로 축소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연간 매출액은 지난해 보다 17.1% 증가한 5조1148억원, 영업이익은 1743억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으로 내다봤다. 미디어플랫폼, 영화·드라마 사업 정상화와 함께 레이블 강화에 따른 음악 사업 호조가 전망된다는 것이다.
정 연구원은 “티빙 가입자가 연말 480만명을 넘어서고 한국 프로야구 중계와 광고 요금제 도입으로 하반기 손익분기점(BEP) 수준으로 수익성이 회복될 것”이라며 “피프스시즌은 올해 20편 이상의 작품을 공급하며 손익 구조가 가파르게 개선될 것”이라고 봤다.
이어 “음악 사업은 제로베이스원이 3월부터 일본 활동을 시작하며, 4월에는 프로듀스101 재팬 걸그룹이 데뷔한다”며 “올 하반기 아일랜드2 걸그룹 데뷔까지 자체 지식재산권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료>CJ ENM, 메리츠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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