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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트] 양극화 장세..살펴볼 종목군은?
새해 들어 개인투자자들의 인내심을 시험하는 장세가 진행됐습니다. 극심한 양극화에 상승 종목군을 보유하지 못한 투자자는 박탈감이 더욱 클 것으로 생각합니다.
특히 1월 말 이후 급작스러운 장세 변동이 일어났는데요. 오랜 시간 이어진 주가 부진에, ‘싼 건 다 이유가 있는 법’, ‘한물간 아재들이나 투자하는 종목’이라는 식의 조롱을 들었던 가치주 종목군이 급등세를 나타냈습니다. MZ세대들이 주로 투자한 성장주와 대비된다는 점에서, ‘AZ(아재)주’의 반란이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일본 증시 사례를 참고한 우리 정부가 저평가 기업의 ‘밸류-업’ 정책을 가동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힌 점이 상승 촉매로 작용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수급 측면에선 외국인 투자자가 대량 매수로 주가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우리나라 산업과 증시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해당 종목군의 재평가는 반길만한 소식인데요. 문제는 그동안 국내 증시에서 성장주가 장기간 우세했던 영향에, 대부분의 개인투자자가 가치주를 보유하지 못한 상태라는 점입니다.
게다가 유동성이 한정된 영향인지 기관과 외국인이 비(非)가치주 종목군을 기계적으로 매도하고 해당 자금으로 가치주 종목군을 매수하고 있는데요. 이 때문에 개인투자자들은 보유종목이 급락한 데다 미보유 종목군이 급등하는 것을 바라보는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정부의 ‘밸류-업’ 정책 관련해 아직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지 않은 점을 고려하면, 최근의 장세가 계속 이어질 지 섣불리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인데요. 다만, 가치주 종목군이 워낙 오랜 세월 소외됐던 점을 고려하면 최근 움직임이 큰 변화의 시작일 수 있기에, 초기 상승 국면을 놓쳤다고 해서 지레 포기할 수는 없습니다.
다른 한편으론 미국 중앙은행이 금리인하를 언급할 정도로 향후 세계 경기가 부진할 가능성이 있는 점을 고려하면, 최근 고전하고 있더라도 성장주 종목군을 완전히 버릴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경기 침체로 성장이 귀해진다면 실제 실적으로 성장을 증명한 기업은 시장의 관심을 다시 받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점들을 고려해, 이번 스톡봇 칼럼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가치주 종목군, 그리고 향후 상승 잠재력을 다시 발휘할 가능성이 있는 성장주 종목군을 균형 있게 살펴봤습니다.
우선 가치주 종목군으로 주가순자산배수(PBR)가 0.8배 미만이거나, 자사주 보유비중(보유 자사주 주식수/총 상장주식수)이 5%를 넘는 종목을 찾은 후 스톡봇 수급점수가 높은 순으로 추렸습니다. 이에 따르면 SK네트웍스4,345원, ▼-80원, -1.81%, 한화손해보험4,375원, ▼-145원, -3.21%, 한국가스공사44,650원, ▼-300원, -0.67%, 팬오션3,455원, ▼-100원, -2.81%, HDC현대산업개발20,650원, 0원, 0% 등이 상위 15개 리스트에 들었습니다.
다음으로 최근 실적시즌이 진행 중인 점을 고려해, 성장주 종목군으로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에 비해 모두 두 자릿수 이상 성장률을 기록한 종목을 찾아봤습니다. 영업이익 흑자전환 기업의 경우, 매출액 성장률이 10%를 넘으면 포함했습니다.
조건을 만족한 종목을 스톡봇 수급점수가 높은 순으로 추린 결과, 동아쏘시오홀딩스108,900원, ▼-400원, -0.37%, 피에스케이홀딩스30,300원, ▼-1,050원, -3.35%, 하나투어59,500원, 0원, 0%, 금호타이어4,800원, ▼-70원, -1.44%, 더존비즈온70,700원, 0원, 0% 등이 상위 15개 목록에 포함됐습니다.
스톡봇은 투자자 여러분의 합리적 의사결정에 도움이 되는 실용적 콘텐츠 제공에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의: 위 종목 리스트는 단순 참고용 자료로 이를 바탕으로 한 실제 투자 결과에 대해 스톡봇은 책임이 없습니다. 관심을 가지고 분석할 만한 종목을 찾는 데 도움을 받는 차원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1월 말 이후 급작스러운 장세 변동이 일어났는데요. 오랜 시간 이어진 주가 부진에, ‘싼 건 다 이유가 있는 법’, ‘한물간 아재들이나 투자하는 종목’이라는 식의 조롱을 들었던 가치주 종목군이 급등세를 나타냈습니다. MZ세대들이 주로 투자한 성장주와 대비된다는 점에서, ‘AZ(아재)주’의 반란이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일본 증시 사례를 참고한 우리 정부가 저평가 기업의 ‘밸류-업’ 정책을 가동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힌 점이 상승 촉매로 작용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수급 측면에선 외국인 투자자가 대량 매수로 주가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우리나라 산업과 증시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해당 종목군의 재평가는 반길만한 소식인데요. 문제는 그동안 국내 증시에서 성장주가 장기간 우세했던 영향에, 대부분의 개인투자자가 가치주를 보유하지 못한 상태라는 점입니다.
게다가 유동성이 한정된 영향인지 기관과 외국인이 비(非)가치주 종목군을 기계적으로 매도하고 해당 자금으로 가치주 종목군을 매수하고 있는데요. 이 때문에 개인투자자들은 보유종목이 급락한 데다 미보유 종목군이 급등하는 것을 바라보는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정부의 ‘밸류-업’ 정책 관련해 아직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지 않은 점을 고려하면, 최근의 장세가 계속 이어질 지 섣불리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인데요. 다만, 가치주 종목군이 워낙 오랜 세월 소외됐던 점을 고려하면 최근 움직임이 큰 변화의 시작일 수 있기에, 초기 상승 국면을 놓쳤다고 해서 지레 포기할 수는 없습니다.
다른 한편으론 미국 중앙은행이 금리인하를 언급할 정도로 향후 세계 경기가 부진할 가능성이 있는 점을 고려하면, 최근 고전하고 있더라도 성장주 종목군을 완전히 버릴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경기 침체로 성장이 귀해진다면 실제 실적으로 성장을 증명한 기업은 시장의 관심을 다시 받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점들을 고려해, 이번 스톡봇 칼럼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가치주 종목군, 그리고 향후 상승 잠재력을 다시 발휘할 가능성이 있는 성장주 종목군을 균형 있게 살펴봤습니다.
우선 가치주 종목군으로 주가순자산배수(PBR)가 0.8배 미만이거나, 자사주 보유비중(보유 자사주 주식수/총 상장주식수)이 5%를 넘는 종목을 찾은 후 스톡봇 수급점수가 높은 순으로 추렸습니다. 이에 따르면 SK네트웍스4,345원, ▼-80원, -1.81%, 한화손해보험4,375원, ▼-145원, -3.21%, 한국가스공사44,650원, ▼-300원, -0.67%, 팬오션3,455원, ▼-100원, -2.81%, HDC현대산업개발20,650원, 0원, 0% 등이 상위 15개 리스트에 들었습니다.
다음으로 최근 실적시즌이 진행 중인 점을 고려해, 성장주 종목군으로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에 비해 모두 두 자릿수 이상 성장률을 기록한 종목을 찾아봤습니다. 영업이익 흑자전환 기업의 경우, 매출액 성장률이 10%를 넘으면 포함했습니다.
조건을 만족한 종목을 스톡봇 수급점수가 높은 순으로 추린 결과, 동아쏘시오홀딩스108,900원, ▼-400원, -0.37%, 피에스케이홀딩스30,300원, ▼-1,050원, -3.35%, 하나투어59,500원, 0원, 0%, 금호타이어4,800원, ▼-70원, -1.44%, 더존비즈온70,700원, 0원, 0% 등이 상위 15개 목록에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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