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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자사주 소각 구체화에 목표가 상향”-NH

NH투자증권이 1일 삼성물산146,600원, ▲1,200원, 0.83%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16만원에서 18만원으로 높여 잡았다. 전 거래일 종가는 13만8000원이다.

김동양 연구원은 “실적전망 조정과 상장계열사 주가변동, 구체화된 자사주 소각계획 등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상속세 납부를 위한 0.65% 처분신탁에 따른 지배주주 지분 축소와 해외행동주의펀드들의 주주서한 발송, 정부의 기업밸류업 프로그램 운영 계획 발표 등으로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시장 기대감이 상승했다”며 “보유자사주 중 3분의 1 규모를 소각하기로 확정했고, 오는 2026년까지 전량 소각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삼성물산은 캡티브 강세의 건설과 증설 진행 중인 바이오가 실적을 이끄는 가운데, 기타 부문도 코로나19 영향 해소로 이익체력이 강화됐다”면서 “올해는 기존 핵심사업을 고도화하고, 친환경 에너지·바이오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를 위해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 감소한 10조997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 줄어든 6270억원을 기록해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다.

김 연구원은 “건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4% 줄어든 1350억원을 거뒀는데, 아랍에미리트(UAE) 발전소 복구비용 등 약 1000억원의 일회성 비용을 반영한 것으로 향후 환입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상사 부문은 트레이딩 수요 약세에도 태양광 매각 수익 확대로 일부를 상쇄했고, 식음 부문도 대외 급식 수요 확대와 식자재 매출 호조로 고성장을 유지했다는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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