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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뮤 모나크’ 흥행 4Q 기대치 부합 전망”-신한

신한투자증권은 29일 웹젠16,580원, ▲310원, 1.91%에 대해 ‘뮤 모나크’ 흥행으로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단기매수(Trading Buy)’와 목표주가 1만6000원을 모두 유지했다.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웹젠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4.9% 증가한 582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2.7% 줄어든 137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이란 전망이다.

지난해 10월 출시된 뮤 모나크는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최고 3위까지 기록했고, 이후 상위 10위권 내에 올라 있다. 강석오 연구원은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들의 최근 성과가 녹록치 않은 상황에서 방치형 RPG의 접근성과 지적재산(IP) 가치를 증명했다”며 “이번 작품은 ‘뮤’ IP의 PC 원작 감성을 그대로 담아내 해당 게임의 수요층은 한동안 견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작 마케팅비와 지스타 참여 비용이 발생하겠지만 뮤 모나크의 흥행으로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36%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장르 다각화와 파이프라인 확보에도 눈을 돌렸다. 웹젠은 지난 11월 지스타에서 자체 개발작인 서브컬처 수집형 RPG ‘테르비스’를 출품했다. 강 연구원은 “단조로운 플레이 스타일과 무난한 아트 스타일로 올해 재무적 기여도가 높진 않겠지만, 손익분기점(BEP) 이상의 성과만 보이더라도 웹젠의 굳혀진 색깔을 다양화할 수 있다는 기회”라고 봤다.

그는 “지난해부터 ‘라그나돌’이나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와 같은 카툰풍 그래픽 게임들에 도전하고 있는데, 해당 경험들이 자체 개발작의 성공적인 서비스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1월 초에 액션 RPG 전문개발사 하운드13의 지분 25.64%를 취득했는데, 외부 작품들을 통해 파이프라인을 늘리려는 의지로 보인다”고 평가헀다.

그러면서 “웹젠이 오랜 기간 낮은 멀티플을 형성한 것은 적극적인 파이프라인 확보가 부재했던 것이 원인”이라며 “향후 퍼블리싱 또는 자체 개발작에서 흥행 성과가 나온다면 리레이팅될 수 있는 여지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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