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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원, 4Q 무난·주주가치 제고 긍정적…목표가↑”-이베스트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9일 에스원60,100원, ▲800원, 1.35%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목표주가를 기존 5만8000원에서 7만원으로 각각 상향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5만4400원이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무난한 실적을 거둔데다, 적극적인 주주환원 기조를 밝히면서 주가 할인 요소를 제거해야 되는 시점이라는 판단에서다. 에스원은 지난 26일 보통주 1주당 27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김세련 연구원은 “그동안 에스원은 글로벌 보안시장 트렌드에 맞는 투자 기조가 확인되지 않았고, 배당 증가 또는 자사주 소각과 같은 주주가치 제고가 없었다”면서 “이번 공시를 통해 주당 배당금(DPS)을 6년만에 2500원에서 2700원으로 조정하면서 보다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 기조를 시장에 확인시켰다”고 설명했다.

이어 “속도는 더디겠지만 투자를 통한 관련 다각화가 기대된다”면서 “느리지만 달라질 기업 DNA를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에스원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1% 늘어난 6941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1.7% 증가한 42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 영업이익 421억원에 부합했다.

김 연구원은 “전 사업 부문에서 고른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는 점이 긍정적으로, 4분기는 보안시스템통합(SI) 부문을 필두로 한 인프라 서비스 부문 성장이 전체 매출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보안 SI의 경우 삼성전자 테일러 파운드리 공장, 삼성SDI 헝가리 배터리 공장 등의 해외 사이트 확대로 인해 성장성이 두드러졌던 것으로 봤다.

그는 “부동산 서비스 부문에서는 기존 고객 리텐션 이외에 역삼 아크플레이스 등과 같은 신규 사업지 편입에 따른 호실적이 이어졌다”고 말했다.

또 “시큐리티 서비스의 경우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과 다양한 분야에서 보안에 대한 법제화 영향으로 시장 풀이 확대된 점이 긍정적”이라며 “수주 성과에 따라 해당 사업부의 현 성장률 전망치 5%보다 업사이드는 다소 열려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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