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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워치] 네오팜, 수출 확대로 제2의 전성기 도래

꾸준함의 대명사 네오팜23,100원, ▼-400원, -1.7%이 4년간의 긴 정체기를 지나 제2의 전성기를 노리고 있다. 네오팜은 스킨케어 '아토팜', 바디케어 '더마비'등을 주력으로 판매하는 화장품 제조회사다. 모회사는 달팽이 크림으로 유명한 잇츠한불이다.

네오팜은 지난 '14년부터 '19년 약 6년간 연평균 26.7%에 달하는 매출액 성장을 기록했다. 해당 기간 주가도 크게 상승해 시가총액이 1,000억원에서 4,000억 원 규모로 늘었다. 하지만 '20년 코로나-19 이후 매출액이 4년간 800억 원대를 벗어나지 못하는 정체기를 겪었다. 시가총액 규모는 다시 1,500억 원으로 떨어졌다.

하지만 지난해 오프라인 채널인 H&B(헬스&뷰티)와 수출 호조로 매출액이 다시 늘기 시작했다. 지난해 추정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26% 증가한 971억 원이다. 정체 매출 구간인 800억 원 대를 뛰어넘는 매출액 규모다. 또한 올해는 1,000억 원을 돌파한 1,225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며 제2의 도약기를 꿈꾸고 있다.

올해는 수출 매출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유안타증권 이승은 연구원은 "일본, 태국 등 수출 비중이 큰 아시아 지역 국가의 매출을 늘리면서 미진출 국가에 대한 브랜드 판매를 준비할 예정"이라며 올해 수출 매출은 전년 대비 51% 증가한 228억 원, 수출 비중은 3%p 오른 19%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미지 : 네오팜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 / 출처 : 아토팜 홈페이지>

■ 스톡워치 V차트 분석
- 연결 재무, 연환산 기준
- 자료 : 아이투자 스톡워치

1. 실적 : 정체 구간을 지나 지난해 2분기부터 매출이 늘기 시작했다. 3분기 연환산 매출액은 923억 원이다.

[그래프1] 실적


2. 이익률 : 3분기 영업이익률은 26.4%다. 매출 증가와 함께 이익률도 소폭 증가했다.

[그래프2]



3. 순이익지수 : 2017년 1분기 연환산 이익을 100으로 환산한 순이익지수는 최근 1년 우상향하고 있다. 주가 역시 순이익지수와 같은 움직임을 보인다. 순이익과 이익이 다른방향으로 흐른다면 좋은 매매 기회가 된다.

[그래프3] 주가 & 순이익지수



4. 재고자산 : 재고는 매출 대비 10~12% 구간을 장기간 유지하고 있다.

[그래프4] 재고자산 추이



5. 재무건전성 : 3분기 부채비율은 9.9%, 유동비율은 975.5%다. 차입금이 거의 없는 매우 건전한 재무상태다.

[그래프5] 부채비율 & 유동비율



6. 순현금 : 3분기 순현금은 1,240억원이다. 시가총액의 60%를 차지한다. 기업 규모 대비 매우 풍부한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

[그래프6] 순현금 & 시총 대비 순현금 비중


7. 이익축적 : 이익은 대부분 당좌자산으로 쌓인다. 현금이 잘 쌓이는 기업은 비즈니스 매력도가 높다.

[그래프7] 이익축적




8. 배당 : '22년 주당 700원을 배당했다. 매년 약 2~3%의 배당을 지급하고 있다.

[그래프8] 배당금 & 시가배당율



9. 잉여현금흐름(FCF) :3분기 잉여현금흐름은 238억원, 순이익은 207억원이다. 순이익보다 더많은 현금을 창출하고 있으며 이익과 잉여현금간의 차이가 크지 않다.

[그래프9] 잉여현금흐름과 순이익



10. PER(주가수익배수) : 전일 종가기준 연환산 PER은 10.7배다. 최근 6년간의 PER 밴드 하단 구간에 위치한다.

[그래프10] 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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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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