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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탈, 올해 안정적 실적 개선 기대”-DB
DB금융투자는 24일 롯데렌탈30,900원, ▲900원, 3%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 전망이지만, 올해 안정적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3000원을 그대로 유지했다.
DB금융투자에 따르면, 롯데렌탈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한 7034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5% 감소한 548억원으로 시장 기대치 영업이익 675억원를 하회할 전망이다.
김평모 연구원은 “해외법인 다운사이징과 마케팅 비용의 일시적인 증가로 인해 다소 부진한 실적이 예상된다”며 “태국법인의 구조조정으로 인한 일회성 비용이 4분기에 반영되고, 마이카 광고 등의 집행으로 마케팅비 역시 다른 분기 대비 약 50억원 이상 집행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올해는 실적이 좋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 보다 7% 늘어난 3조25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2% 증가한 331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 3388억원에 부합할 것이란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롯데렌탈은 지난해 1분기 이후 중고차 렌탈용 차량 확보를 위해 중고차 판매 비중을 줄여 지난해 연말 기준 총 중고차 렌탈은 약 1만대에 육박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올해 중고차 렌탈 매출은 차량 대수 증가와 맞물려 약 2000억원 수준까지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고차 렌탈 매출의 증가는 오토렌탈 수익성 개선으로 연결될 수밖에 없다”면서 “시스템 정비로 인해 부진한 실적을 시현했던 그린카 역시 올해는 영업이 정상화됨에 따라 적자폭이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올해 매출 성장과 수익성 제고를 통해 안정적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실적과 주주환원 정책 확대를 고려하면 롯데렌탈이 국내외 경쟁사들 대비 낮은 밸류에이션에 머물러 있을 이유가 없다”고 덧붙였다.
<자료>롯데렌탈, DB금융투자
DB금융투자에 따르면, 롯데렌탈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한 7034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5% 감소한 548억원으로 시장 기대치 영업이익 675억원를 하회할 전망이다.
김평모 연구원은 “해외법인 다운사이징과 마케팅 비용의 일시적인 증가로 인해 다소 부진한 실적이 예상된다”며 “태국법인의 구조조정으로 인한 일회성 비용이 4분기에 반영되고, 마이카 광고 등의 집행으로 마케팅비 역시 다른 분기 대비 약 50억원 이상 집행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올해는 실적이 좋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 보다 7% 늘어난 3조25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2% 증가한 331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 3388억원에 부합할 것이란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롯데렌탈은 지난해 1분기 이후 중고차 렌탈용 차량 확보를 위해 중고차 판매 비중을 줄여 지난해 연말 기준 총 중고차 렌탈은 약 1만대에 육박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올해 중고차 렌탈 매출은 차량 대수 증가와 맞물려 약 2000억원 수준까지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고차 렌탈 매출의 증가는 오토렌탈 수익성 개선으로 연결될 수밖에 없다”면서 “시스템 정비로 인해 부진한 실적을 시현했던 그린카 역시 올해는 영업이 정상화됨에 따라 적자폭이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올해 매출 성장과 수익성 제고를 통해 안정적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실적과 주주환원 정책 확대를 고려하면 롯데렌탈이 국내외 경쟁사들 대비 낮은 밸류에이션에 머물러 있을 이유가 없다”고 덧붙였다.
<자료>롯데렌탈, DB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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