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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 방산 부문 성장세에 목표가 상향”-신한
신한투자증권은 24일 풍산51,400원, ▼-1,400원, -2.65%의 방산 부문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5만1000원에서 5만3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 증권사에 따르면, 풍산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23.9% 증가한 1조200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11.1% 늘어난 673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전망이다.
박광래 연구원은 “신동 매출액은 IT를 포함한 주요 전방 산업 부진에 따라 전분기 대비 감소가 불가피하겠지만, 방산 매출액은 3760억원으로 분기 기준 최대 실적 기록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계절적 성수기 효과에 더해 3분기에 계약 체결 지연으로 인식되지 못했던 매출이 4분기에 잡히면서 매출 성장이 나타날 것”이라며 “방산 수출 호조로 방산 부문 이익률이 지난해 3분기 대비 약 1%포인트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 보다 1.9% 증가한 4조200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3.9% 늘어난 2710억원으로 내다봤다. 신동 부문의 부진은 올해도 지속되겠지만, 방산 매출액은 지난해 보다 11% 증가한 1조1000억원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다.
그는 “최근 1130억원 규모의 동남아 지역으로의 소구경탄약 공급 계약을 맺는 등 방산 해외 수출 지역이 다변화되고 있다”며 “러-우, 이-팔 전쟁 장기화와 친미 성향의 대만 총통 당선으로 인한 미-중 갈등 재부각 등은 풍산의 방산 부문의 안정적인 성장을 가능케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봤다.
그러면서 “가격 및 품질 측면에서 풍산이 갖춘 높은 경쟁력을 감안하면 방산 부문 생산능력 확대 가능성도 열어둘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 증권사에 따르면, 풍산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23.9% 증가한 1조200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11.1% 늘어난 673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전망이다.
박광래 연구원은 “신동 매출액은 IT를 포함한 주요 전방 산업 부진에 따라 전분기 대비 감소가 불가피하겠지만, 방산 매출액은 3760억원으로 분기 기준 최대 실적 기록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계절적 성수기 효과에 더해 3분기에 계약 체결 지연으로 인식되지 못했던 매출이 4분기에 잡히면서 매출 성장이 나타날 것”이라며 “방산 수출 호조로 방산 부문 이익률이 지난해 3분기 대비 약 1%포인트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 보다 1.9% 증가한 4조200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3.9% 늘어난 2710억원으로 내다봤다. 신동 부문의 부진은 올해도 지속되겠지만, 방산 매출액은 지난해 보다 11% 증가한 1조1000억원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다.
그는 “최근 1130억원 규모의 동남아 지역으로의 소구경탄약 공급 계약을 맺는 등 방산 해외 수출 지역이 다변화되고 있다”며 “러-우, 이-팔 전쟁 장기화와 친미 성향의 대만 총통 당선으로 인한 미-중 갈등 재부각 등은 풍산의 방산 부문의 안정적인 성장을 가능케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봤다.
그러면서 “가격 및 품질 측면에서 풍산이 갖춘 높은 경쟁력을 감안하면 방산 부문 생산능력 확대 가능성도 열어둘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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