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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일렉트릭, 지난해 4Q 호실적…목표가 높여”-삼성
삼성증권은 24일 HD현대일렉트릭349,500원, ▲2,500원, 0.72%에 대해 지난해 4분기 호실적을 거둘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2만5000원에서 14만원으로 높여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10만원이다.
한영수 연구원은 “HD현대일렉트릭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1246억원으로 시장 예상을 30% 상회했다”면서 “일회성 이익이 발생했을 가능성을 가정해도 우수한 실적으로 판단한다”며 목표주가 상향 이유를 밝혔다.
한 연구원은 “북미 반덤핑 관세 관련 환입 혹은 회사가 원자재 관련해서 설정했던 충당금 환입 등의 가능성이 존재한다”면서도 “하지만 이를 가정하더라도 이번 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을 상회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2분기와 4분기의 연속된 호실적은 HD현대일렉트릭의 수익성 전반이 구조적으로 개선됐으며, 기존 기대치가 지나치게 보수적이라는 점을 증명한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시장 기대치와 삼성증권의 올해 이익률 전망은 지난해 하반기 평균 대비 보수적인 수준”이라며 “제품 판매 단가가 꾸준히 상승 추세에 있고, 매출 증가에 따른 고정비 감소 효과 등을 감안하면 추가 이익 전망 상향이 가능하다”고 봤다.
한영수 연구원은 “HD현대일렉트릭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1246억원으로 시장 예상을 30% 상회했다”면서 “일회성 이익이 발생했을 가능성을 가정해도 우수한 실적으로 판단한다”며 목표주가 상향 이유를 밝혔다.
한 연구원은 “북미 반덤핑 관세 관련 환입 혹은 회사가 원자재 관련해서 설정했던 충당금 환입 등의 가능성이 존재한다”면서도 “하지만 이를 가정하더라도 이번 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을 상회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2분기와 4분기의 연속된 호실적은 HD현대일렉트릭의 수익성 전반이 구조적으로 개선됐으며, 기존 기대치가 지나치게 보수적이라는 점을 증명한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시장 기대치와 삼성증권의 올해 이익률 전망은 지난해 하반기 평균 대비 보수적인 수준”이라며 “제품 판매 단가가 꾸준히 상승 추세에 있고, 매출 증가에 따른 고정비 감소 효과 등을 감안하면 추가 이익 전망 상향이 가능하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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