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읽을거리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i레터] 목표가 상향된 월가 기대주 20선

월가에서 제시한 목표가가 한 달 전 보다 상향된 기업을 찾아봤습니다. 10개의 기업이 10% 이상 상향된 것으로 확인됐으며 금융주가 상승률 상위에 다수 포진되었습니다.

애널리스트의 목표주가는 투자 판단의 기준이 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목표주가 및 투자의견 추이를 보면서 해당 종목에 대한 시장 센티멘트(심리) 변화 및 섹터 방향성을 예측해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월가는 전 세계의 수재들이 몰리는 곳으로 애널리스트들의 분석력이 뛰어납니다. 또한 미국은 기업 눈치를 보지 않고 자유로이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선진 자본시장 문화가 자리 잡고 있어 애널리스트 의견의 신뢰도가 높은 편입니다.

■ 월가 기대주 20선

<월가 기대주 선정기준>
* 1월 22일 기준

- 한 달 전 대비 목표주가 상향
- 목표주가 참여 증권사 10곳 이상
- 상승여력(업사이드) 존재
- 시가총액 100억 달러(약 13조원) 이상, 12F PER 50배 이하
- '24년 추정 매출액, 영업이익 YoY(전년 동기 대비) 증가

미국증시(뉴욕거래소, 나스닥)에 상장된 기업 중 목표주가가 가장 크게 상향된 곳은 세리디언 HCM 홀딩(CDAY)입니다. 한 달 새 19.3% 상향됐습니다. 22일 종가 기준 12.6%의 상승 여력이 있습니다. 동사는 인적 자본 관리(HR)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Dayforce, Powerpay, Bureau 제품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세리디언 HCM 홀딩 외에도 KKR & CO(KKR), 블랙록(BLK), 뱅크 오프 뉴욕 멜론(BK), 싱크로니 파이낸셜(SYF)의 상승률이 높았습니다. 이 4 종목은 모두 금융주입니다. 월가 기대주 20선 중에서 금융주가 13개에 달합니다. 4분기 금융주 실적은 대체로 부진하지만, 부진에 대한 기저효과가 발생하며 금융업종의 이익 성장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 월가 기대주 20선 : 세리디언 HCM 홀딩(CDAY), KKR & CO(KKR), 블랙록(BLK), 뱅크 오프 뉴욕 멜론(BK), 싱크로니 파이낸셜(SYF), 마켓액세스 홀딩스(MKTX), 스테이트 스트리트(STT), 익스피디아 그룹(EXPE), 칼라일 그룹(CG), 노던 트러스트(NTRS), 보스턴 프로퍼티스(BXP), 아메리프라이즈 파이낸셜(AMP), 코어브릿지 파이낸셜(CRBG), 벌링턴 스토어스(BURL), 하우멧 에어로스페이스(HWM), 아레스 매니지먼트(ARES), 블루 아울 캐피탈(OWL), 엑스트라 스페이스 스토리지(EXR), 인터컨티넨털 익스체인지(ICE),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 그룹 ADR(TME)

■ 월가 기대주 - 비금융 10선

금융기업을 제외한 월가 기대주는 다음과 같습니다.


20선에 포함되지 않았던 TSMC ADR(TSM), 옴니콤 그룹(OMC), 레비티(RVTY), 부킹 홀딩스(BKNG), CRH ADR(CRH)가 추가로 들어왔습니다. TSMC는 최근 호실적 발표와 긍정적인 가이던스를 제시하며 반도체 섹터 전반의 시세 상승을 이끌고 있습니다. TSMC의 목표주가는 한 달 전 대비 6.6% 올랐으며 22일 종가 대비 6.9%의 추가 상승 여력이 있습니다.

※ 월가 기대주 - 비금융 10선 : 세리디언 HCM 홀딩(CDAY), 익스피디아 그룹(EXPE), 벌링턴 스토어스(BURL), 하우멧 에어로스페이스(HWM),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 그룹 ADR(TME), TSMC ADR(TSM), 옴니콤 그룹(OMC), 레비티(RVTY), 부킹 홀딩스(BKNG), CRH ADR(CRH)






※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자ⓒ 가치를 찾는 투자 나침반, 아이투자(itooza.com)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예측투자 - 부크온

댓글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스탁 투나잇
  • 예측투자 - 부크온

제휴 및 서비스 제공사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