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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올해 영업이익 흑자 전환 예상에 목표가↑”-한투

한국투자증권은 22일 CJ ENM69,500원, ▼-1,600원, -2.25%에 대해 올해 영업이익 흑자전환과 내년 순이익 흑자전환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7만7000원에서 8만6000원으로 12% 올렸다. 투자의견 ‘매수’도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6만1600원이다.

안도영 연구원은 “지난해 10월 빌리프랩 매각, 12월 피프스시즌의 투자유치, 넷마블 지분에 대한 교환사채(EB) 발행 검토 등 재무구조 개선 노력이 지속되고 있다”면서 “오는 2025년 영업이익을 3000억원 수준으로 전망한다”며 목표주가 상향 이유를 밝혔다.

이어 “현재 시총 1조3000억원은 저평가로 이자비용 축소도 수익성 강화와 함께 기대되는 포인트”라며 “이자비용 부담 완화에 대한 구체적 방안이 제시된다면 강력한 주가 상승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올해는 피프스시즌과 티빙의 정상화에 따라 턴어라운드가 본격화될 것이란 설명이다. 안 연구원은 “피프스시즌과 티빙의 지난해 합산 적자는 2300억원 수준으로 추정하는데 올해 1200억원 가량까지 축소될 것”이라고 봤다.

피프스시즌은 지난해 할리우드 파업으로 콘텐츠 납품이 지연되며 적자가 확대됐다. 올해는 지난해 보다 10편 늘어난 연간 20편을 목표로 콘텐츠 제작 및 납품이 재개되며, 티빙은 1분기부터 광고요금제를 시작하며 하반기부터는 요금제 인상 효과도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 줄어든 1조2239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46% 증가한 229억원을 거둘 전망이다. 전분기에 이어 흑자를 이어가지만, 시장 기대치 영업이익 318억원을 밑돌 것이란 설명이다.

그는 “광고와 홈쇼핑 부문의 성수기 효과와 피프스시즌 4편 납품, 티빙 제작비 부담 완화와 오리지널 작품 2편의 해외 판매로 자회사 적자가 축소될 것”이라며 “다만, 피프스시즌 납품이 기존 예상치인 6~8편보다 적은 4편으로 예상돼 기존 추정치보다 낮게 조정했다”고 말했다. 음악 부문은 빌리프랩이 연결 제외됐지만, 제로베이스원의 앨범 판매 호조와 일본 라인업들의 투어가 반영돼 호조를 전망했다.


<자료>CJ ENM, 한국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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