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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워치] BGF리테일, 올해 실적 턴 전망..주가는?

지난해 다소 부진했던 BGF리테일118,000원, ▼-2,500원, -2.07%이 올해 다시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BGF리테일은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액 6조 1,546억 원(전년 동기 대비 +8.6%), 영업이익 2,021억 원(+1%)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성장이 정체되며 4분기 연속 시장 전망치를 하회했다 . '23.4분기도 기존점 성장률 2%에 못 미쳐 전년 수준 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올해는 영업이익이 10%대로 성장할 전망이다. 대신증권 유정현 연구원은 "지난해 커진 판관비가 다소 완화될 것"이라며 "다소 부진한 지난해 실적을 기반으로 올해는 영업이익이 15% 증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유 연구원이 추정한 올해 BGF리테일의 매출액은 8조 9,670억 원, 영업이익은 2,940억 원이다.

BGF리테일은 편의점 CU 브랜드 사업자로 지난 2017년 지주사 BGF3,500원, ▲60원, 1.74%와 사업회사 BGF리테일로 분할했다. 전국 각지에서 식품, 담배 등을 취급하고 있으며 물류센터, 시설인테리어 등을 영업설비로 보유하고 있다.

■ V차트 분석
- 연결 재무, 연환산 기준
- 자료 : 아이투자 스톡워치, stockwatch.co.kr/vchart

1. 실적 : 지난해 3분기 연환산 매출액은 8조 1,038억 원, 영업이익은 2,544억 원이다. 최근 2년간 이익 성장이 정체됐다.

[그래프1] 실적



2. 이익률 : 3분기 연환산 기준 영업이익률은 3.1%, 순이익률은 2.4%다. 큰 폭의 이익률 변화는 없다.

[그래프2] 이익률



3. 원가율 : 3분기 매출원가율은 81.5%, 판관비율은 15.3%다. 원가율 역시 큰 변화 없다.

[그래프3] 매출원가율 & 판관비율



4. 순이익지수 : 2018년 3분기 연환산 순이익을 100으로 환산한 순이익지수는 우상향하고 있다. 반면 주가는 지난해부터 큰 폭으로 하락중이다. 일반적으로 이익이 증가하면 주가도 상승한다. 때론 이익과 주가가 반대로 움직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가 투자자에게 좋은 매수 기회다.

[그래프4] 주가 & 순이익지수


5. 재고자산 : 3분기 재고자산은 1,844억 원으로 매출 대비 2.3%다. 평균적으로 재고자산은 매출 대비 2%~2.3%를 유지하고 있다.

[그래프5] 재고자산



6. 재무건전성 : 3분기 부채비율은 212.6%, 유동비율은 81.8%다. 부채비율은 동종업계인 GS리테일(122%), 이마트(150%), 코스트코(175%) 대비 높은 편이다.

[그래프6] 부채비율과 유동비율



7. 자산구조 : 장기자본과 자기자본의 차이가 크며, 비유동자산>장기자본>자기자본 순으로 높다. 매력적인 자산구조는 장기자본과 자기자본의 차이가 적고, 장기자본>자기자본>비유동자산 순으로 높다. 유통업은 자산구조상 그리 매력적인 사업은 아니다.

[그래프7] 자산구조



8. ROE, PBR : 3분기 연환산 ROE는 18.9%, PBR은 2.33배다. 최근 3개 분기간 모두 하락중이다.

[그래프8] ROE(자기자본이익률) & PBR(주가순자산배수)


9. 잉여현금흐름(FCF) : 순이익보다 잉여현금흐름이 두배 가량 높다. 회계상 이익 대비 실제로 쌓이는 현금은 더 많다.

[그래프9] 잉여현금흐름과 순이익


10. PBR : PBR은 최근 5년래 최하단에 위치한다. 밸류에이션 매력이 돋보이는 시점이다.

[그래프10] PBR(주가순자산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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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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